[서울=서울미디어뉴스] 전서현 기자 =2025년 상반기 국내 개봉을 확정한 영화 <씽 씽> 이 2025 골든글로브 시상식 드라마 부문 남우주연상과 2025 필름 인디펜던트 스피릿 어워드에서 3개 부문에 노미네이트 되며 올해 최고의 화제작임을 입증했다. <씽 씽> 은 누명을 쓴 채 뉴욕의 한 교도소에 수감된 ‘디바인 G’가 수감자 재활을 위한 연극을 시작하면서 새로운 삶의 목적을 찾아가게 되는 감동 실화. 영화는 실제 교도소의 예술 프로그램 참여 경험이 있는 배우와 교도소 재소자들에게 연기를 가르쳤던 감독의 경험이 더해져, 사실적이고도 뛰어난 완성도에 대한 기대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린다. 씽> 씽>
지난 9일(현지 시간) 발표된 2025 골든글로브 시상식 후보 명단에서 <씽 씽> 의 주연을 맡은 배우 ‘콜맨 도밍고’가 드라마 부문 남우주연상에 노미네이트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콜맨 도밍고는 <컴플리트 언노운> 티모시 샬라메, <퀴어> 다니엘 크레이그, <콘클라베> 랄프 파인즈, <브루탈리스트> 에드리언 브로디, <어프렌티스> 세바스찬 스탠과 같은 쟁쟁한 배우들과 함께 이름을 올렸다. <유포리아> 로 에미상 수상, <러스틴> 으로 골든글로브상을 수상한 콜맨 도밍고가 <씽 씽> 으로 골든글로브 남우주연상을 수상할 수 있을지, 벌써부터 예비 관객들의 기대감이 배가되고 있다. 씽> 러스틴> 유포리아> 어프렌티스> 브루탈리스트> 콘클라베> 퀴어> 컴플리트> 씽>
뿐만 아니라, <씽 씽> 은 지난 4일(현지 시간) 후보가 발표된 필름 인디펜던트 스피릿 어워드에서도 작품상, 주연상, 조연상 부문에 노미네이트되는 쾌거를 이뤘다. 1984년부터 시작된 미국의 대표적인 저예산 영화, TV 시상식인 필름 인디펜던트 스피릿 어워드는 독립 영화계의 아카데미상으로 불리며 오랜 전통을 지닌 시상식으로 유명하다. <씽 씽> 은 <서브스턴스> , <아노라> , <빛나는 tv를 보았다> , <니켈 보이즈> 와 함께 작품상 후보에 오르며 수상 여부에 대한 귀추에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조연상 후보에 오른 클라렌스 맥린은 실제 재소자 출신의 배우로 영화 <씽 씽> 의 공동 각본가로도 이름을 올렸다. <씽 씽> 의 주연을 맡은 콜맨 도밍고는 골든글로브에 이어 필름 인디펜던트 스피릿 어워드에서도 주연상에 노미네이트되며, 그가 작품에서 보여줄 압도적인 연기에 대한 호기심을 고조시키고 있다. 씽> 씽> 니켈> 빛나는> 아노라> 서브스턴스> 씽> 씽>
2025 골든글로브 남우주연상 및 2025 필름 인디펜던트 어워드 작품상, 주연상, 조연상 노미네이트! 절대 놓쳐서는 안 될 수작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는 A24의 올해 최고 화제작 <씽 씽> 은 2025년 상반기, 국내 극장가를 찾아온다. 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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