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원터 콘서트는 올해로 3주년이 되는 행사로 논산문화원 형기마루에서 개최됐다. 이번 공연은 너와 함께 사제동행 기타 동아리 학생 12명과 6명의 교사가 함께 참여해 사제간의 아름다움 선율을 선보였다.
공연에 참여한 학생들은 “관객들의 박수 소리가 가슴을 벅차게 만들었다”며 “선생님들과 함께 한 순간들이 오랫동안 좋은 기억으로 남을 것 같다”고 말했다.
고의순 교장은 “사제간 하나되어 울리는 선율이 사람들의 마음을 울리는 감동을 주고 자신의 꿈을 키우는 첫걸음이 되기를 바란다’며 “학생들의 행복한 성장을 항상 응원하겠다”고 전했다.
논산=장병일 기자 jang39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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