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 ‘미성1차’ 49평, 13억 오른 55억원에 거래 [일일 아파트 신고가]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강남구 ‘미성1차’ 49평, 13억 오른 55억원에 거래 [일일 아파트 신고가]

한국금융신문 2024-12-11 09:28:35 신고

3줄요약
[한국금융신문 주현태 기자] 한국금융신문이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을 살펴본 결과, 12월 10일 등록 기준 가장 상승폭이 큰 단지는 서울 강남구 소재 ‘미성1차’ 49E평(159.57㎡) 타입 4층 매물로 나타났다.

이 평형은 종전 가격이었던 42억원에서 13억원 오른 55억원에 신고가로 중개거래 됐다. 계약일은 11월 9일이었으며, 해당 평형의 종전 거래는 지난 2021년 3월에 이뤄졌다. 이 단지는 압구정동에 위치한 총 3개동 322가구 규모 아파트다.

이어 부산시 ‘현대베네시티’ 전용면적 188.41㎡형(70평) 36층은 5억7000만원 상승한 26억7000만원에 중개거래 됐다. 해당 평형 종전 거래는 지난 9월로 21억원에 거래된 바 있다. 부산시 해운대구에 위치한 ‘현대베네시티’는 총 4개동으로 390가구가 거주하고 있다.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에 위치한 ‘하이파크시티일산파밀리에4단지’ 202.49㎡형(77C평) 24층은 12억1000만원에 중개거래로 거래됐다. 계약일은 12월 9일이었다. 이 평형의 종전가격은 지난 2019년 9월 8억8150만원으로 3억2850만원 상승했다. 하이파크시티일산파밀리에4단지는 총 17개 동으로 1676가구가 거주하고 있다.

주현태 한국금융신문 기자 gun1313@fntimes.com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