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백화점은 다채로운 이벤트와 할인 혜택을 담은 블랙 갤러리아데이를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갤러리아백화점은 오는 12일부터 15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서 인기 요리 프로그램 우승자인 권성준 셰프의 쿠킹클래스를 선보인다. 15일 수원 광교점 쿠킹스튜디오에서 열리는 나폴리 맛피아의 밤 티라미수 쿠킹클래스는 SNS 이벤트 당첨자와 문화센터 수강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행사 기간 중 구매 고객 3명을 추첨해 권 셰프의 비아 톨레도 파스타바 코스 요리 식사권도 제공한다.
유아동과 키덜트를 위한 팝업 행사도 다양하게 마련됐다. 대전 타임월드는 30일까지 우주먼지 팝업을 열고 크리스마스 컨셉 굿즈를 판매한다. 천안 센터시티는 13일부터 26일까지 핑크퐁과 호기: 새 친구 니니모 팝업을 운영하며 주말 애니메이션 상영회와 에어볼 이벤트를 진행한다.
수원 광교점은 13일부터 내년 1월 5일까지 미니카 브랜드 타미야 팝업을 연다. 첫 3일간 전 상품을 10% 할인하고 14~15일에는 2024 윈터컵 최종전 대회를 3층 휴게 공간에서 개최한다.
쇼핑 혜택도 풍성하다. 명품관 타임월드 광교 등 주요 3개 점포의 하이주얼리 브랜드에서는 구매금액별 G캐시를 추가 증정한다. 패션 코스메틱 브랜드는 15만원 이상 구매시 1만원 F&B 브랜드는 1만원 이상 구매시 5000원 할인권을 준다.
한화갤러리아 관계자는 "앞으로도 차별화된 콘텐츠를 통해 고객 만족도를 높여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최연성 기자 / 경제를 읽는 맑은 창 - 비즈니스플러스
Copyright ⓒ 비즈니스플러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