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컬처 노규민 기자] 정동원이 자신의 첫 공연 실황 영화 예매 오픈 소식을 직접 전했다.
'정동원 성탄총동원 더 무비'가 예매 오픈 소식을 알리며 팬들과 만날 준비를 시작했다. 올겨울 연말 콘서트를 기다리던 팬들에게 크리스마스 선물과도 같은 이 영화는 예매 오픈 전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크리스마스를 대표하는 콘서트 '정동원 성탄총동원'은 지난 3년간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신화를 써 내려갔다. 트로트뿐 아니라 색소폰 연주, 뮤지컬, 발라드 등 다양한 장르에 도전하는 아티스트 정동원은 콘서트를 찾은 관객들 앞에 설 때마다 빛나는 모습을 보여주며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마음에 깊은 여운을 남기는 '할아버지의 색소폰' 무대부터 팬들을 생각하며 직접 작사한 팬송 '영원'(Forever)까지, 팬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했다. '정동원 성탄총동원 더 무비'에서는 이 잊지 못할 순간들을 선명한 스크린과 풍성한 사운드로 담아내며 3년간의 콘서트 현장을 그대로 재현했을 뿐 아니라, 어린 나이에 데뷔해 아티스트로 자리 잡은 그의 성장 과정을 한눈에 볼 수 있다.
또한 '미스터 트롯'에서 만나 정동원의 영원한 '형'이자 '삼촌'이 되어준 트롯 열풍의 주역들, 장민호, 이찬원, 김희재의 애정 어린 인터뷰까지 담겨있어 또 다른 감동을 선사한다.
정동원은 예매 오픈 영상을 통해 "저의 인생 첫 공연 실황 '정동원 성탄총동원 더 무비'가 드디어 예매 오픈됐다"고 알렸다. 이어 "2021년부터 2023년까지 총 3년간 우주총동원과 함께했던 소중한 순간을 가득 담았다"라며 영화를 기다리고 있는 팬들의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마지막으로 "CGV에서 곧 만나자"라는 말을 전하며 곧 만날 팬들에게 기쁜 표정으로 마무리 인사를 건넸다.
'정동원 성탄총동원 더 무비'는 오는 12월 18일 CGV에서 단독 개봉 예정이다.
뉴스컬처 노규민 presskm@knewscor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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