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임지연이 TV-OTT 통합 출연자 화제성 1위에 올랐다.
K-콘텐츠 온라인 경쟁력 분석 기관인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최근 발표한 이번 주 TV-OTT 출연자 화제성 조사에서 JTBC 드라마 '옥씨부인전' 주인공 임지연이 1위를 차지했다.
임지연에 이어 '옥씨부인전'에 또 다른 주연 추영우가 2위, tvN 드라마 '사랑은 외나무다리에서' 주인공 주지훈이 3위, '사랑은 외나무다리에서'에서 주지훈과 호흡을 맞추고 있는 정유미가 4위,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트렁크'에서 활약 중인 공유가 5위, '트렁크'에 또 다른 주연 서현진이 6위, MBC 드라마 '지금 거신 전화는'의 유연석이 7위, SBS 드라마 '열혈사제2' 김남길이 8위, '지금 거신 전화는'에서 유연석과 호흡을 맞추고 있는 채수빈이 9위, tvN 드라마 '가석방 심사관 이한신' 주인공 고수가 10위를 기록했다.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은 방송 또는 공개 중이거나 공개 예정인 TV, OTT 드라마, 예능 등 각 프로그램에 출연한 출연자를 조사 대상에 포함했다. 한 주간 가장 경쟁력 있는 프로그램을 선정하기 위한 화제성 조사는 뉴스 기사, VON(Voice of Netizen), 동영상(영상클립), SNS에서 발생한 프로그램 관련 정보들과 이에 대한 네티즌 반응을 분석한 결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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