젤다의 전설 밈을 알아보자..

젤다의 전설은 꽤 유명하다. 시리즈로 나왔으며 나름 장수한 게임이다.

문제는 주인공 이름을 젤다로 착각 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해외에서도 “초록색옷이 젤다죠?” 라는 밈이 생길정도로 

타이틀 제목 때문인지 주인공 이름 때문에 여러 밈이 생겨날 정도다. 

대략 이런 느낌..

참고로 주인공 이름은 “링크”이며 공주 이름이 “젤다”가 맞다.

그렇다보니 아에 젤다가 공주면 주인공이 공주를 하면 되겠네 라는 밈이 생기기도 하고

아에 젤다(공주)가 용사 하면 되겠네 라는 우스꽝스러운 밈도 존재 한다.

결국 게임사가 파란색옷이 “링크”라는 반전 분위기를 내세워 봤지만..

인게임에서는 오히려 뽀샤시 때문인지 이쁜애가 젤다라며 우스갯소리로 말하기도 한다.

그러다 게임사가 뇌절을 했는지 최근 모델링이 예쁘게 나와서 여장으로 위장임무를 뛰는게 생겼다는 점이다.

결국 위장임무 하나 때문에 SNS는 불타기 시작하였고 

여러 팬이미지가 만들어지기 시작한다.

용사의 이미지가 한순간 히로인 이미지로 둔갑되는 상황에 놓이게 된다.

결국엔 예전밈이 합쳐져 완전한 젤다로 거듭났다는 밈이 생기기까지 한다.

사실 위장옷은 초록색이 맞긴 하지만 

두건+토시는 파랑색이기에 링크라는 점을 다시 강조 하지만..

젤다는 초록색이라며 두건+토시까지 초록색으로 둔갑하는 팬이미지가 계속 생성되었다는 점이다.

아무튼 의젓한 이미지로 이어온 용사가

한순간에 여장에 취미들린 용사로 거듭되었다는 젤다의 전설로 남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