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빠가 왜 여기에, 내가 좋아하는 스타일의 사람.." 역대급 반전 고백으로 현장 초토화 된 탁재훈 소개팅 '최종 선택'

"오빠가 왜 여기에, 내가 좋아하는 스타일의 사람.." 역대급 반전 고백으로 현장 초토화 된 탁재훈 소개팅 '최종 선택'

뉴스클립 2024-12-11 00:08:28 신고

3줄요약
SBS '신발벗고 돌싱포맨'
SBS '신발벗고 돌싱포맨'

탁재훈의 최종 선택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10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신발벗고 돌싱포맨'에는 '두근두근 돌싱 시그널 in 캐나다' 특집이 계속됐다. 이날 탁재훈은 최종 선택을 앞두고 마지막 데이트 상대로 장희진을 꼽아, 데이트에 나섰다.

탁재훈, 마지막 데이트 상대는 장희진.. "좋아해서" 

SBS '신발벗고 돌싱포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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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사람은 식당에서 단 둘이 밥을 먹으며 어색한 모습을 보였다. 탁재훈은 "너무 여러 명 있다가 둘이 있으니까 너무 어색하다. 뭐 아는 사람 있으면 불러도 된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탁재훈은 "왜 솔비 아니고 나를 뽑았냐"라는 물음에 "좋아해서"라고 답했다. 그는 "내 마음대로 하고 싶은 대로 하는 거 아니냐"라고 해, 눈길을 끌었다.

장희진은 탁재훈과의 첫 만남을 떠올리며 "오빠 처음 봤을 때 나는 완전 신인이었다. 오빠가 날 기억 못할 거라 생각하고 나를 이렇게 반겨줄 줄 몰랐다. 나를 기억하는 게 쉽지 않다"라고 말했다. 이에 탁재훈은 "그럴 일은 없다. 널 기억 못 할 일은. 왜 아무것도 아닌 거에 감동을 받냐. 만약에 너 좋아한다고 하면 진짜 감동받겠다. 아, 그건 좀 오버인가. 창피해"라며 웃었다.

SBS '신발벗고 돌싱포맨'
SBS '신발벗고 돌싱포맨'

탁재훈, 최종 선택 솔비.. "내가 좋아하는 스타일"

그런가 하면 이날 탁재훈은 최종 선택에서 장희진이 아닌, 솔비를 선택했다. 그는 "맨 뒷자리 계신 분"이라며 솔비의 옆자리에 앉았다. 이에 깜짝 놀란 솔비는 "뭐야? 여기 왜 앉아?"라며 "여기 왜 온 거냐"라고 물었다.

SBS '신발벗고 돌싱포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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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재훈이 "혹시 충전기 있냐. 빌리러 왔다"라며 너스레를 떨자, 솔비는 "오빠는 나한테 장난만 치고, 내가 장난감이냐"라고 타박했다. 탁재훈은 "사랑의 장난감"이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내 탁재훈은 솔비에게 "진짜 대단한 사람이고, 같이 있으면 외로운 마음이 평온해진다"라며 "솔비 씨는 제가 좋아하는 스타일의 사람이다"라고 고백했다.

SBS '신발벗고 돌싱포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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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이날 탁재훈을 제외하고 임원희, 이상민 등은 솔비, 장희진, 김소은에게 선택을 받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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