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한번 만들어 봐라.." 유재석, 지방 촬영 중 '올해 40세' 미혼 유연석에게 대뜸 추천한 연애 방법 ('틈만나면')

"이렇게 한번 만들어 봐라.." 유재석, 지방 촬영 중 '올해 40세' 미혼 유연석에게 대뜸 추천한 연애 방법 ('틈만나면')

뉴스클립 2024-12-11 00:08:28 신고

3줄요약
SBS '틈만나면,'
SBS '틈만나면,'

유재석이 유연석에게 연애를 추천했다.

10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틈만나면,' 15회에는 대전을 찾은 유재석, 유연석의 모습이 그려졌다.

유재석, 유연석에 장거리 연애 추천.. "만들어 봐라"

SBS '틈만나면,'
SBS '틈만나면,'

이날 오프닝에서 유재석은 "여기 오는 데 1시간 30분이면 가능하다"라며 "왔다 갔다 하면서 장거리 연애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이에 유연석이 "경험 있냐?"라고 묻자, 유재석은 "아니다. 연석이 너 만들어 보라고. 장거리 연애할 수 있는 거리"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그러자 유연석은 "뭐 대구, 부산까지 다 가능한 거리니까. 해외도 가능하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유재석은 "해외는 좀 힘들지. 지인이 사랑하지만, 시차 때문에 힘들대"라고 말해, 웃음을 더했다.

SBS '틈만나면,'
SBS '틈만나면,'
SBS '틈만나면,'
SBS '틈만나면,'

유연석, 이상형 재조명.. "웃을 때 예쁜 사람"

앞서 지난 2018년 11월, 유연석은 tvN 예능 프로그램 '인생술집'에 출연해 이상형을 공개한 바 있다. 당시 유연석은 이상형에 대해 "웃을 때 예쁜 사람이 좋다"라고 말했다. 그는 "웃는 게 어색한 분들이 있다. 잘 웃어 본 사람들이 웃는 모습도 예쁘다"라며 "그런 분들이 대체로 성격이 둥글둥글하고 좋더라"라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SBS '틈만나면,'
SBS '틈만나면,'

또한 유연석은 2015년 9월,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해서도 이상형에 대해 "체형보다 매력적인 웃음을 가진 눈을 좋아한다. 외모보다는 사람마다 풍기는 매력이 있지 않나. 각자의 매력을 잘 발산하는 분들이 있다. 그런 매력을 본다"라고 밝히기도 했다.

SBS '틈만나면,'
SBS '틈만나면,'

유연석, 조정석 팬 등장에 "'슬의생' 보셨겠다"

그런가 하면 이날 방송에는 조정석의 팬이 '틈 주인'으로 출연하기도 했다. 악취분석실의 한 직원은 "조정석의 연기를 좋아하는데 '틈만 나면' 2회 당시 출연을 하시지 않았냐. 그 이후로 방송을 챙겨 봤다"라고 밝혔다.

SBS '틈만나면,'
SBS '틈만나면,'

이에 유연석은 "그렇다면 '슬기로운 의사생활'도 보셨겠다"라며 반가워했고, 직원은 맞다고 답했다. 이때 유재석은 "조정석 때문에 본 것 아니냐"라고 물었다. 유연석이 "정석이 형을 보기 위해 보셨다가, 어쩔 수 없이 저도 보시게 된 것"이라고 하자, 유재석은 "'틈만 나면'도 조정석의 알고리즘이 이끌어준 거다"라며 웃었다.

Copyright ⓒ 뉴스클립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지금 쿠팡 방문하고
2시간동안 광고 제거하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