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승환은 10일 오후 자신의 SNS에 “금요일, 윤석열 탄핵 집회에 이승환 밴드 출동하는 썰 푼다”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승환은 “덩크슛 ( 탄핵하라 윤석열로 개사 ) 세상에 뿌려진 사랑만큼 돈의 신 ( 돈의 힘으로 개사 ) 사랑하나요?! 물어본다 슈퍼히어로 부를 거다”라며 “따뜻하게 하고 와라”고 했다.
앞서 이승환은 지난 9일에도 자신의 SNS에 “금요일 여의도, 아직 확정된 게 아녜요. 전 개런티 다 필요 없고 제 기준에서 납득할 수 있는 최소한의 음향시스템이 있어야 해요. 소리 덕후가 그 정돈 요구할 수 있잖아요”라는 글을 올리며 집회 무대를 예고하기도 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이승환은 촛불집회 주최 측인 촛불행동에 1213만 원을 기부했음을 알리며 이체 내역을 공개하기도 했다.
그는 “올해도 백혈병 환아들을 위한 ‘환탄절’ 기부 릴레이가 시작됐다”며 “이번에도 여러분의 착한 마음씨에 감사해 그 행렬에 참여했는데 다만 기부처를 달리했따. 돌아오는 토요일에는 꼭 탄핵이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지금 쿠팡 방문하고
2시간동안 광고 제거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