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강은 10일 방송된 SBSPLUS, E채널 예능 프로그램 ‘솔로라서’에 출연, 올해 초 사별한 남편이 생전 댄서로 활동했던 과거를 회상했다.
사강은 딸의 생일을 위해 배윤정에게 춤을 배웠다. 그는 “우리집이 원래 흥이 많은 집안이다. 두 딸과 춤을 추는 건 남편의 몫이었는데 갑자기 남편이 없다 보니 이번에는 내가 춤을 좀 배워야겠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사강의 남편은 대학 시절 댄서였다. 과거 그룹 god, 가수 박진영의 댄서로도 활약했다. 지난 1월 운명을 달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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