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틈만나면'에서 유재석과 유연석이 대전을 찾았다.
10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틈만나면'에서는 박세리가 '틈 친구'로 출연해 유재석, 유연석과 함께 '틈 주인'을 만나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대전의 랜드마크 한빛탑을 바라보던 유연석은 어린 시절 추억을 떠올렸고, 유재석은 "꿈돌이가 꿈순이랑 결혼을 해서 가정을 이뤘다더라"면서 웃었다.
이에 유연석은 "꿈돌이도 결혼을 했는데, 나는 가정을 못 이뤘네"라고 씁쓸해해 웃음을 줬다. 그러자 유재석은 "대전이면 서울에서 롱디가 가능한 거리"라고 했고, 유연석은 "저는 대구 부산, 해외까지 가능하다"고 했다.
이를 들은 유재석은 "해외는 시차 때문에 힘들다. 아는 PD님이 해외 롱디를 하는데 힘들다더라"고 했고, 유연석은 "사랑하면 가능하다"면서 열정을 보였다.
사진= SBS 방송화면
오수정 기자 nara77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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