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겹고 창피해” 혹평 들었는데...맨유 신뢰는 굳건! “성과와 발전에 매우 만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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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겹고 창피해” 혹평 들었는데...맨유 신뢰는 굳건! “성과와 발전에 매우 만족”

인터풋볼 2024-12-10 21:3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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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박윤서 기자 = 안드레 오나나는 구단의 신뢰를 받고 있다.

유럽 이적시장에 능통한 플로리안 플레텐버그 기자는 3일(한국시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현재 오나나의 성과와 발전에 매우 만족하고 있다. 맨유는 새로운 골키퍼를 찾지 않는다. 오나나는 핵심 선수로 여겨진다. 맨유는 오히려 새로운 써드 골키퍼나 알타이 바이은드르의 이탈을 대비하여 백업 골키퍼를 찾을 가능성이 있다”라고 보도했다.

오나나는 지난 시즌을 앞두고 인터밀란을 떠나 맨유에 둥지를 튼 골키퍼다. 에릭 텐 하흐 감독은 빌드업이 불안한 다비드 데 헤아를 내보내고 자신이 아약스에서 가르쳤던 오나나를 영입했다.

오나나는 맨유 합류 이후 최악의 부진을 보이며 큰 비판을 들었다. 장점이던 빌드업시 패스 미스가 나오면서 팀을 패배로 몰고 가는 경우가 있었고, 캐칭 실수와 슈팅 궤적 판단 실패로 어이없는 실점을 내주는 일도 다반사였다. 맨유 팬들은 지난 시즌 초반 데 헤아를 다시 데려오라며 볼멘소리하기도 했다.

자존심을 완전히 구긴 오나나는 이번 시즌 완전히 달라졌다. 점점 경기를 나가면서 자신감을 찾았고, 동물적인 반사 신경으로 맨유를 위기에서 구해냈으며 뛰어난 패스 능력으로 빌드업의 시작을 도맡았다. 이번 시즌 초반 맨유의 득점력이 저조할 때 오나나가 실점을 막아내면서 벌어다 준 승점도 많다. 현재 프리미어리그 클린시트 6회로 1위고, 득점 차단도 4골로 1위다.

환골탈태한 모습에 맨유는 대만족하는 모양이다. 오나나는 리그뿐 아니라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에서도 모든 경기 출전하면서 엄청난 선방을 보여주었다.

다만 여전히 오나나는 큰 실수가 많다. 지난 노팅엄 포레스트전 모건 깁스-화이트의 평범한 중거리 슈팅 궤적을 잘못 예측하는 바람에 어이없이 실점했다. 무기력하게 역전골을 내준 맨유는 끝내 2-3으로 패배했고, 이는 올드 트래포드에서 노팅엄에 당한 30년 만의 패배였다.

영국 '토크 스포츠'에 따르면 해설위원 제이슨 쿤디와 제이미 오하라는 오나나를 강력하게 비판하기도 했다. 쿤디는 "그는 대체 뭘 하고 있는 거냐. 역겹다. 굴절은 없었다. 대체 무슨 일이 일어나는 걸까"라고 말했고, 오하라는 "내가 본 최악의 선방 중 하나였다. 대체 뭘 하고 있는 건가. 골대 중앙에서...창피하다"라고 비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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