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경찰서. |
10일 충주경찰서에 따르면 이번 조사에서 85.1점을 받아 도내 평균(71.4점)을 크게 웃도는 성적을 거뒀다.
이 같은 성과는 '반듯한 충주경찰, 품격있는 치안'이라는 목표 아래 전 직원이 소통과 존중, 배려의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노력한 결과로 분석된다.
충주경찰서는 구내식당 리모델링을 통한 환경 개선, 공정한 인사운영, 사격훈련 예약시스템 도입 등 직원 복지 향상에 주력했다.
또 민원인 출입절차 개선과 시민과 함께하는 행복힐링음악회 개최 등 시민 친화적 경찰서 운영에도 앞장섰다.
박재삼 경찰서장은 "이번 성과는 충주경찰서 전 직원이 한마음으로 소통하고 화합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직원들의 복지증진에 힘써 출근이 기대되는 직장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충주=홍주표 기자 321885@
Copyright ⓒ 중도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지금 쿠팡 방문하고
2시간동안 광고 제거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