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 철철+발목 부상’ 김민재, 올해 안에는 못 쉰다...“1월에 돌아오는 선수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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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 철철+발목 부상’ 김민재, 올해 안에는 못 쉰다...“1월에 돌아오는 선수 많아”

인터풋볼 2024-12-10 19:4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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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바이에른 뮌헨
사진=바이에른 뮌헨

[인터풋볼] 박윤서 기자 = 김민재는 이번 달까지는 휴식을 부여받기 어려워 보인다.

바이에른 뮌헨은 11일 오전 5시(한국시간) 독일 겔젠키르헨에 위치한 아레나 아우프샬케에서 열리는 2024-25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리그 페이즈 6차전에서 샤흐타르 도네츠크와 만난다. 현재 뮌헨은 3승 2패(승점 9점)로 13위에, 샤흐타르는 1승 1무 3패(승점 4점)로 26위에 위치해 있다.

김민재는 선발 출전이 예상된다. 독일 ‘빌트’는 샤흐타르전 뮌헨의 예상 선발 라인업을 공개했다. 4-2-3-1 포메이션이었고 최전방은 토마스 뮐러가 나섰고, 2선은 르로이 사네, 자말 무시알라, 마이클 올리세였다. 3선은 알렉산더 파블로비치, 조슈아 키미히였고 포백은 라파엘 게헤이로, 김민재, 다요 우파메카노, 콘라드 라이머가 구성했다. 골키퍼는 다니엘 페레츠였다.

김민재가 이번 샤흐타르전까지 선발로 나서면 22경기 연속 선발을 치르게 된다. 이번 시즌 뮌헨이 치른 모든 경기에 선발로 나섰다. 분데스리가 13경기, DFB-포칼 3경기, UCL 5경기 선발이다. 좀처럼 쉬지 못하고 강행군이 계속되고 있는데, 대한민국 대표팀 경기까지 포함하면 김민재의 체력 부담은 더욱 가중된다.

사진 = 미디어 바이언 프랑스
사진 = 미디어 바이언 프랑스

1월이나 되어야 김민재가 휴식을 부여받을 수 있을 전망이다. 경기를 앞둔 사전 기자회견에서 콤파니 감독은 현재 스쿼드에 부상 선수가 많은 것에 대해서 “선수들이 많이 빠졌으나 지금까지 잘 해왔다. 1월에 선수들이 많이 복귀할 건데, 그때 더 큰 스쿼드를 갖게 될 것이라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현재 뮌헨에서 부상으로 빠진 선수가 많다. 주전 공격수 해리 케인을 비롯하여 세르쥬 그나브리, 킹슬리 코망이 부상이다. 주앙 팔리냐, 이토 히로키, 요시프 스타니시치 등도 부상으로 빠져있다. 공격과 수비에서 모두 출혈이 있다.

계속해서 주전으로 나서는 선수들이 있겠지만, 센터백진은 유독 심하다. 이토와 스타니시치가 부상으로 빠져 있어 현재 주전급 센터백은 김민재, 우파메카노, 에릭 다이어 세 명뿐이다. 그런데 다이어는 콤파니 감독 전술과 맞지 않아 사실상 김민재와 우파메카노 두 선수만 기용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사진 = Bayern&germany
사진 = Bayern&germany

더군다나 김민재는 최근 부상을 안고 뛰고 있는 것이 밝혀져 더욱 우려스럽다. 뮌헨 소식통 'Bayern&Germany'는 지난달 말 독일 'TZ'의 보도를 인용하여 "김민재는 10월 초부터 발목 통증을 겪고 있다. 한국에서는 이미 아킬레스건 문제에 대해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라고 전했다. 매체에 따르면 김민재는 PSG전 이후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전 이후로 약간의 문제가 있었다. 회복하는 데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라고 말했다고 한다. 지난 1일 도르트문트전에서 김민재는 상대와 충돌하여 눈두덩이에 출혈도 있었다.

여러 부상에도 김민재는 경기에 나서겠다는 의지가 강하다. 독일 'TZ'에 따르면 김민재는 지난 5일 "내가 벤치에 앉아있느니 경기에서 뛰면서 지치는 것이 낫다고 여러번 말했었다. 팀을 위해 무언가 할 수 있다면 전력을 다할 것이다. 팀 동료들과 구단은 내가 파이터라는 걸 알고 있다. 최대한 경기에 자주 나서 팀을 돕고 싶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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