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S 2025 서울통합관] 델타엑스 - 퓨처 모빌리티로 비용과 효용의 극대화 실현

[CES 2025 서울통합관] 델타엑스 - 퓨처 모빌리티로 비용과 효용의 극대화 실현

스타트업엔 2024-12-10 18:58:19 신고

3줄요약

CES는 미국소비자기술협회(CTA)에서 주관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IT 전시회로, 올해 CES 2024 기준 전 세계 4300여개 기업, 13만명의 참관객이 참여했다. SBA(서울경제진흥원)은 이번 CES 2025에서 '서울통합관'을 조성하여, 서울 소재 16개 기관과 104개 스타트업의 전시를 지원할 예정이다. 

델타엑스 - 퓨처 모빌리티로 비용과 효용의 극대화 실현

모빌리티 기술에 있어 자동차 센서로 진두지휘하던 ‘센싱의 시대’가 가고 엣지 AI의 영역 중 가장 핫하며 모든 인공지능 기반 서비스의 시작이 되는 인지 솔루션, 즉 컴퓨터 비전의 시대를 열고 있는 기업이 있다. 엣지 AI에서의 전문 역량을 지닌 ‘델타엑스’ (Deltax, 대표 김수훈)다. 

델타엑스는 이번 CES 2025 서울통합관에 SBA창업정책팀 소속 기업으로 참가한다. 

델타엑스는 인공지능 기반의 컴퓨터 비전 기술과 자율주행 차량을 위한 카메라 영상 분석 알고리즘을 바탕으로 자동차, 스마트 팩토리, 드론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 응용 가능한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이다. 

해당 솔루션은 자율주행 차량에서 카메라를 활용해 차선, 도로 표지판, 교통 신호 등을 실시간으로 인식하며, 스마트 팩토리에서는 카메라로 공장의 안전을 모니터링하는 역할을 한다. 

델타엑스가 선보이는 기술들은 퓨처 모빌리티, 스마트 팩토리, 리테일 등 다양한 산업에서 혁신을 주도하며, 특히 고비용 센서를 대체할 수 있는 효율적이고 비용 절감 효과가 뛰어난 Pseudo-LiDAR 기술이 모빌리티 혁신 기술로 꼽히고 있다. 

차량 안에서 경고 신호를 보내는 다양한 역할을 하는 센서는 비용 부담이 큰 반면, 자동차가 단순히 주변을 인식하는 것을 넘어 상황을 이해하고 예측해 더욱 똑똑하게 행동하는 기술로 발전하는 상황.

이에 델타엑스는 운전자와 탑승자의 차량 경험을 향상하기 위한 차량 내부 모니터링 시스템과 같은 AI 기반 솔루션을 개발하고, 국내외 대기업 및 정부 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기술력을 입증하고 있다.

델타엑스의 대표적인 ADAS 솔루션은 더 안전하고 스마트한 이동성을 목표로 실시간 객체 탐지(도시 환경에서 차량, 보행자, 도로 요소를 정밀하게 탐지하고 분류), 3D 장면 재구성(다중 카메라 구성을 통해 정확한 깊이 추정과 객체 추적), 운전자 및 승객 모니터링(EURO NCAP와 같은 국제 기준을 준수하여 운전자와 승객의 안전 보장, 행동 예측 알고리즘 포함) 기술을 통해 주행 상황을 실시간으로 파악하고 사고 위험을 줄이는 데 도움을 준다.

 

◇ 인공지능 및 비전 솔루션 업계의 혁신, 사람으로부터

델타엑스는 수평적인 조직 문화를 기반으로 11개국 출신의 연구진으로 구성된 다국적 팀을 운영한다. 글로벌 시장의 도약을 위한 32건 이상의 특허와 독자적인 알고리즘 개발을 통해 업계에서 차별화된 기술력을 확보하고 있다. 

특히 국내외에서 총 6건의 특허를 출원하며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는 ‘인캐빈모니터링시스템’은 안전과 효율성을 강화한 기술력으로 2022년 '차량 긴급 구조 시스템'과 '여객운송차량 객실 내 승객 모니터링 시스템' 관련 2건을 국내 특허 출원을 완료했으며 2023년에는 '스마트 인캐빈 모니터링 시스템'과 '멀티 카메라 스마트 인캐빈 모니터링 시스템' 등 4건을 한국, 중국, 유럽에서 출원하는 쾌거를 이뤘다.

또한 델타엑스의 ‘Aotumotive Camera Solution’은 기존 LiDAR 센서가 아닌 Pseudo-LiDAR 센서 기반의 인공지능 솔루션을 통해 가격 경쟁력 확보와 글자, 색상, 표지판 인식이 가능한 혁신적인 차량 주행 환경 인지 솔루션을 제공함으로써 다양한 차량 내부 모니터링 솔루션을 만들어 한국스마트빌리협회 자율주행 분야 대표 사업으로 선정하기도 했다.

 

◇ ‘Beyond Human Eyes’ 인간의 시각적 한계를 넘어 혁신적인 솔루션 제공

인간의 한계를 넘어서는 AI 솔루션을 제시하며, 델타엑스는 CES 2025를 통해 단순히 기술 전시가 아닌 자동차, 스마트 팩토리, 리테일과 같은 다양한 산업에서 어떻게 델타엑스의 기술이 실질적인 문제를 해결하고 새로운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지 보여 줄 예정이다.

델타엑스의 관계자는 “기술 혁신을 통해 산업 전반의 패러다임을 변화시킬 수 있는 기업이라는 자부심으로, CES 2025를 통해 글로벌 파트너십을 확대하고, 더 나아가 세계 시장에서 AI 기술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고객의 실질적인 니즈를 반영한 혁신 기술을 선보일 것”이라며 “전 세계 파트너들과 새로운 협력의 장을 펼칠 계획”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이번 CES 2025 서울통합관에는 역대 최대 규모인 3개 자치구 (강남·금천·관악구), 5개 창업지원기관 (SBA·서울관광재단·서울바이오허브·서울AI허브·캠퍼스타운성장센터), 8개 대학 (건국대·경희대·국민대·동국대·서강대·서울시립대·연세대·중앙대) 등 총 16개 협력 기관의 스타트업 104개사가 참여한다.

기사제공=SBA 서울경제진흥원

 

Copyright ⓒ 스타트업엔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