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S 2025 서울통합관] 에이피그린 – 청정수소 기술로 여는 지속가능한 에너지의 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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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S 2025 서울통합관] 에이피그린 – 청정수소 기술로 여는 지속가능한 에너지의 미래

스타트업엔 2024-12-10 18:43: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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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S는 미국소비자기술협회(CTA)에서 주관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IT 전시회로, 올해 CES 2024 기준 전 세계 4300여개 기업, 13만명의 참관객이 참여했다. SBA(서울경제진흥원)은 이번 CES 2025에서 '서울통합관'을 조성하여, 서울 소재 16개 기관과 104개 스타트업의 전시를 지원할 예정이다. 

에이피그린 – 청정수소 기술로 여는 지속가능한 에너지의 미래

‘에이피그린’ (대표 박태윤)이 2025년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 2025에 참가해 세계 무대에서 혁신적인 저온플라즈마 기반 청정수소 생산 기술을 선보인다. 관악구청 소속 기업으로 출발한 에이피그린은 글로벌 에너지 전환을 선도하는 첨단 기술력을 바탕으로 주목받는 친환경 스타트업으로 자리 잡고 있다.

에이피그린의 핵심 기술은 저온에서 메탄을 활용해 수소를 생산하는 방식으로, 소규모 수소 생산업체에도 적용 가능한 경제성과 친환경성을 동시에 갖춘 것이 특징이다. 특히, 바이오가스를 활용할 경우 탄소 네거티브 실현이 가능하며, 이를 통해 탄소 크레딧을 활용한 추가 매출 창출로 경제적 이점을 극대화할 수 있다. 이러한 기술력은 에이피그린이 단순히 친환경 기술을 넘어 지속가능한 비즈니스 모델을 제시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박태윤 대표는 “에이피그린의 기술은 탄소 배출을 획기적으로 줄일 뿐만 아니라, 경제성까지 고려해 다양한 시장에서 활용 가능성이 높다”며, “소규모 생산 환경에서도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 수 있는 해법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도약: 미국 파트너십과 실증용 공장 구축

에이피그린은 현재 3개 국적의 글로벌 R&D팀을 중심으로 기술 개발에 매진하고 있으며, 국내외에서 8건의 특허(등록 4건, 출원 4건)를 확보하며 기술력을 공고히 하고 있다. 최근에는 미국 플라즈마 장치 업체와 기술 공동개발 MOU를 체결해 플라즈마 기술 협력을 강화하고,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기반을 다졌다.

2024년 말까지 실증용 공장을 완공해 기술의 상용화를 가속화할 계획이다. 이 공장은 실제 운영 환경에서 기술의 성능과 경제성을 검증함으로써 대규모 상용화를 위한 디딤돌 역할을 하게 된다.

에이피그린의 관계자는 “전략적 투자 유치와 미국 시장 확대를 목표로 현지 파트너십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다”며, “이번 CES는 글로벌 에너지 시장에서 우리의 입지를 더욱 확고히 다지는 중요한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 CES 2025에서 선보이는 청정수소의 혁신

에이피그린은 CES 2025 서울통합관에서 자사의 청정수소 생산 기술을 글로벌 시장에 선보이며, 지속가능한 에너지 전환의 열쇠로 자리매김할 준비를 하고 있다. 이 기술은 탄소 배출을 줄이고 에너지 효율을 높이는 데 기여하며, 환경과 경제 모두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에이피그린의 혁신 기술은 단순히 기술적 우수성에 그치지 않고, 세계적 에너지 문제를 해결하는 데 실질적인 변화를 가져올 수 있는 솔루션으로 평가받고 있다.

박태윤 대표는 “에이피그린의 기술은 단순히 수소를 생산하는 것을 넘어, 환경과 경제를 모두 고려한 지속가능한 에너지 솔루션을 제공하는 데 목표를 두고 있다”며, “CES 2025를 통해 우리의 기술력을 세계에 알리고, 글로벌 에너지 문제 해결에 기여하는 기업으로 성장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번 CES 2025에서 에이피그린이 제시하는 청정수소 기술이 지속 가능한 미래 에너지 전환의 촉매제가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 지속 가능성과 혁신의 접점에 선 에이피그린의 도전이 글로벌 에너지 시장에서 어떤 변화를 가져올지 귀추가 주목된다.

이번 CES 2025 서울통합관에는 역대 최대 규모인 3개 자치구 (강남·금천·관악구), 5개 창업지원기관 (SBA·서울관광재단·서울바이오허브·서울AI허브·캠퍼스타운성장센터), 8개 대학 (건국대·경희대·국민대·동국대·서강대·서울시립대·연세대·중앙대) 등 총 16개 협력 기관의 스타트업 104개사가 참여한다.

기사제공=SBA 서울경제진흥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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