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운전' 진예솔, 국악 연주가 권설후와 내년 1월 결혼

'음주운전' 진예솔, 국악 연주가 권설후와 내년 1월 결혼

이데일리 2024-12-10 16:58:51 신고

3줄요약
[이데일리 스타in 최희재 기자] 음주운전으로 물의를 빚은 배우 진예솔이 내년 결혼한다.

진예솔


JTBC엔터뉴스는 10일 진예솔과 권설후가 내년 1월 11일 서울에 위치한 한 성당에서 결혼한다고 보도했다.

예비신랑 권설후는 한국예술종합학교 연희과 출신의 타악 연주가 권설후다. 권설후는 유튜브 채널 ‘권설후의 꽝다방’을 운영 중이다.

진예솔은 지난해 6월 술에 취한 채 서울 송파구와 강동구 올림픽대로를 타고 하남 방향으로 달리다 가드레일을 두 차례 들이받는 사고를 냈다. 또한 고덕동 부근에서 신호를 기다리던 중 운전석에서 잠든 채로 경찰에 적발됐다. 당시 음주 측정 결과 진예솔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이었으며 음주운전 혐의로 입건됐다.

이후 진예솔은 “이렇게 불미스러운 소식을 전하게 되어 진심으로 거듭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다”며 “안일한 판단으로 절대 하지 말아야 할 큰 잘못을 했다”고 사과했다.

음주운전 인정 후 자숙 중인 진예솔의 결혼 소식에 관심이 집중된다.

진예솔은 지난 2009년 SBS 11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으며 ‘미녀의 탄생’, ‘위대한 조강지처’, ‘돌아온 복단지’, ‘찬란한 내 인생’, ‘오늘의 웹툰’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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