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엑스붐, 세계적 뮤지션과 함께 새로운 오디오 경험 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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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엑스붐, 세계적 뮤지션과 함께 새로운 오디오 경험 선사

폴리뉴스 2024-12-10 16:30:50 신고

[사진=LG전자]
[사진=LG전자]

[폴리뉴스 이상명 기자] LG전자가 무선 오디오 브랜드 ‘LG 엑스붜(xboom)’의 혁신을 위해 세계적 뮤지션 윌아이엠(will.i.am)과 손을 잡았다. 이번 협업을 통해 고객에게 한 차원 높은 오디오 경험을 제공하고, 브랜드 정체성을 새롭게 구축할 예정이다.

10일 업계에 따르면 LG 엑스붐은 기존 무선 이어폰 브랜드 ‘톤프리’를 포함하여 라이프 스타일 오디오 브랜드로 확장되며, 사운드와 디자인의 정체성을 새롭게 정립한다. 윌아이엠은 LG 엑스붜의 ‘Experiential Architect’로서, 풍성한 저음을 기반으로 한 부드럽고 조화로운 사운드를 설계하고 음향 튜닝 작업을 맡는다. 고객은 강력한 출력을 제공하는 신나는 모드와 편안한 음색의 부드러운 모드 중에서 선택할 수 있다.

그뿐만 아니라, 윌아이엠은 고객의 사용성을 고려한 디자인 작업에도 참여했다. 조명 변화와 손에 잡히는 스트랩 디자인을 통해 사용 경험을 극대화할 예정이다.

특히, LG 엑스붜는 AI 기반 라디오 앱 ‘RAiDiO.FYI’를 통해 색다른 AI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고객은 AI 분석을 통해 개인의 취향에 맞춘 뉴스와 음악을 듣고, 관련 내용을 질문하면 AI가 실시간으로 답변을 제공하는 기능을 이용할 수 있다.

LG전자 오디오사업담당 이정석 전무는 “1959년 국내 최초로 라디오를 개발한 이래, 지속적인 오디오 기술 혁신을 통해 고객의 ‘듣는 즐거움’을 선사해왔다”며, “윌아이엠과 협력하여 LG 엑스붜의 브랜드 정체성을 새롭게 정립하고, 고객의 경험을 한 차원 더 발전시키겠다”고 밝혔다.

LG전자는 내년 1월 미국에서 열리는 CES 2025에서 윌아이엠과 함께 LG 엑스붜의 새로운 제품과 기술을 공개할 예정이다. 이 중 첫 번째 제품인 무선 이어폰 ‘엑스붜 버즈(xboom buds)’는 그래핀 소재를 활용해 뛰어난 사운드를 구현하고, ANC(Active Noise Canceling) 기능으로 주변 소음을 효과적으로 차단한다.

또한, LG 그램(gram) 노트북과의 원활한 연결을 통해 두 제품 간의 시너지를 강화하고, 전용 앱을 통해 연결 상태를 쉽게 확인할 수 있는 기능도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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