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컬처 조희신 기자] '벌거벗은 한국사'에서 인류의 욕망과 그 역사를 파헤친다.
10일 방송되는 tvN '벌거벗은 세계사' 181회는 '늙지도 죽지도 않으려는 인간의 욕망, 영생의 역사'를 주제로 펼쳐진다.
이날 이두갑 교수는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인간은 오랫동안 영생을 꿈꿔왔다"라며 시대, 종교, 사상에 따라 영생을 위한 도전이 계속되어 왔음을 강조한다.
이후 과학 및 의학의 발달로 영생을 얻으려는 새로운 시도들이 등장, 개념을 확장시키게 된다고 이 교수는 설명한다.
이외에도 대중의 인기를 끈 수술부터 인간의 몸을 기계화하고 정신을 인공지능과 연결하는 신기술 등이 공개 될 예정이다.
tvN '벌거벗은 세계사'는 10일 밤 10시 10분 방송된다.
뉴스컬처 조희신 jhkk44@knewscorp.co.kr
Copyright ⓒ 뉴스컬처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지금 쿠팡 방문하고
2시간동안 광고 제거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