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림, '전북예총하림예술상' 후원 통해 지역 예술인 지원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하림, '전북예총하림예술상' 후원 통해 지역 예술인 지원

프라임경제 2024-12-10 16:28:24 신고

3줄요약
지난 9일 열린 '제28회 전북예총하림예술상 시상식'에서 (왼쪽부터) △정량미(문인) △한유선(무용) △박상주(국악) △최무연 전북예총회장 △김재관 하림부사장 △문재성(미술) △이미진(연극) △이홍구(연예) △오충모(사진)가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 하림

[프라임경제] 하림(136480)이 지난 9일 전주 그랜드힐스턴호텔 그레이스홀에서 개최된 '전북특별자치도 예술인의 밤' 행사에서 지역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한 예술인들의 공로를 기리는 '제28회 전북예총하림예술상' 시상식을 성료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최무연 전북예총 회장를 비롯해 △김재관 하림 부사장 △최병관 전북특별자치도 행정부지사 △서거석 전북도교육청 교육감 등 전북예총 산하 협회와 시군지회 회장단 등 140여명이 참석해 올해의 수상자에게 아낌없는 박수를 보냈다.

하림의 전폭적인 후원으로 시작된 '전북예총하림예술상'은 지역 문화예술인의 창작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사업으로 올해로 28회째를 맞이했다. 해마다 예술분야 발전에 기여한 공적이 큰 예술인에게 주는 상이다. 10개 협회와 13개 시·군 예총에서 추천을 받아 운영위원회의 공정한 심사를 거쳐 선정했다.

올해에는 국악, 연극, 무용, 연예, 문인, 미술, 사진 총 7부문에서 수상자가 발표됐다. 본상 수상에는 △박상주(국악) △한유선(무용) △정량미(문인) △문재성(미술) △오충모(사진) △이미진(연극) △이홍구(연예) 씨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어 공로상 부문에서에는 △신미화(부안음악협회) △정인수(전주미술협회) 씨가 전북 문화예술발전에 공로를 인정받아 선정됐다. 

이날 하림은 지역 예술인을 발굴하고 격려하기 위한 일환으로 수상자에게 상패와 상금을 수여했다.

정호석 하림 대표이사는 격려사를 통해 "전북지역 시민을 대표해 문화 예술의 위상을 드높인 전북예술인들에게 존경과 감사의 인사를 보낸다"며 "앞으로도 예술인들의 창작활동을 적극 지원하기 위해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Copyright ⓒ 프라임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