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가수 별이 막내딸 송이와 첫 동반 화보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최근 유튜브 채널 '별이 빛나는 튜브'에는 '송이야 정말 처음 맞아? 왜 이렇게 잘하는 거야~♥'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영상 속 별은 "송이랑 같이 촬영하러 왔다. 소울이랑 드림이는 학교에 갔고, 오늘은 송이와엄마의 특별한 촬영"이라고 설명했다.
메이크업을 마친 별은 처음으로 화보 촬영을 준비하는 딸을 보더니 "너무 웃긴 것 같다"고 신기함을 드러냈다.
송이는 가희의 가족과 함께한 촬영에 이어 엄마와의 단독 컷에서도 데뷔답지 않게 능숙한 포즈로 스태프들의 감탄을 부르기도 했다.
마지막 촬영을 앞두고 별은 딸에게 "방송 경력이 좀 있다고 송이가 아주 오늘 프로페셔널했다"고 칭찬하더니 촬영 후기를 질문했다.
이에 송이는 "힘들었다"고 답했고, 별이 "그래도 짜증 안 내고 참아줬어?"라며 고마움을 표했다.
무사히 촬영을 마친 후 별은 딸에게 "오늘 고생했고, 우리 송이 정말 잘했어. 다 너가 최고래"라는 폭풍칭찬으로 기분 좋게 귀가했다.
하하와 별은 2012년 9월 결혼해 2남 1녀를 두고 있으며, 별은 개인 채널과 유튜브를 통해 다섯 가족의 일상을 공유하고 있다. 다섯 가족은 다양한 방송에 출연해 얼굴을 알린 바 있다.
사진 = 유튜브 채널 '별이 빛나는 튜브 Byulbitube' 영상 캡처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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