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까지 이럴 거냐, 제발 그만 좀 해라..." 집에 몰래 레스토랑 만든 강남에게 이상화 결국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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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까지 이럴 거냐, 제발 그만 좀 해라..." 집에 몰래 레스토랑 만든 강남에게 이상화 결국 폭발

뉴스클립 2024-12-10 16:09:3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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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유튜브채널'동네친구 강나미'

가수 강남이 아내 이상화 몰래 집에 레스토랑을 만들었다.

최근 공개된 유튜브 채널 '동네친구 강나미 [Kangnami]'에서는 '상화 몰래 레스토랑 통째로 옮겨왔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개제됐다.

강남, "상화가 사람이 많으니까 화를 안 낸다"

이날 공개된 영상에서는 '이상화 몰래' 시리즈로 2층에 있는 이상화 몰래 강남은 거실에 셰프들을 초대해 레스토랑을 옮겨놓은 듯 세팅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강남은 "이전보다 더 큰 스케일로 일을 저질렀다"라며 "오늘이 진짜 마지막이 될 것 같다"라며 많은 인원의 스태프와 셰프들까지 총집합해 각자의 할 일을 시작했다.

비닐 포장을 벗겨야 하는 가스버너에 강남은 "조용히 해달라. 평소보다 근육을 많이 써야 한다"라고 당황해했고, 물을 따르는 웨이터에게 "좀 소리 내지 말고 내려서 따라 달라."라고 부탁하기도 했다.

사진=유튜브채널'동네친구 강나미'

홈마카세 요리는 디저트까지 총 6가지로 계속해서 강남은 "3시간 정도 걸리겠네? 양은 많게 해달라"라며 "셰프님. 살살해주세요. 위에 강아지가 있어서 짖으면 끝난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첫 메뉴인 수프를 시작으로 메인 요리에 들어가자 소리는 계속 커졌고, 강남은 "엉망진창이다"라고 말해 재차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메인 요리가 완성될 무렵 2층에서 불이 켜지고 내려오던 이상화는 놀라 다시 올라갔다가 내려와서는 "뭐야. 언제 이렇게 많은 인원이? 얘기 좀 해줘"라며 강남의 옆에 앉았다.

사진=유튜브채널'동네친구 강나미'

계속해서 이상화는 "이제 그만해라. 역으로 오빠가 당하는 걸로 해야지. 언제까지 이럴 거냐"라고 하자 강남은 "내가 눈치가 빨라서 당할 수가 없다"라고 자신만만해 했다.

한편 이상화도 식사를 시작했고, 강남은 "철수하고 나서 화낼 거냐. 내가 눈치 보는 건 당연한데 제작진들도 상화를 무서워한다는 얘기가 있더라"라고 깜짝 발언을 했다. 

그러면서 강남은 "나는 장난인 줄 알았는데 진짜더라."라며 "계속 카메라 7대 있고 이런 식으로 찍어야 할 것 같다. 사람이 많으니까 상화가 화를 안 낸다. 그땐 상화가 진짜 빡쳤다"라고 너스레를 떨어 이상화를 분노케 했다.

강남, "갑작스레 집주인이 집에서 나가라고.."

사진=유튜브채널'동네친구 강나미'

최근 공개된 유튜브 채널 ‘동네친구 강나미’에서 강남은 "너무 갑작스럽다"라며 아내 이상화와 살고 있는 신혼집에서 나가게 생겼다고 말해 궁금증을 안겼다.

이어 강남은 "한 일주일 전쯤 갑작스레 집 나가라고 집주인님께서, 우리 권명숙 씨가 슬슬 나가라고 하더라”라고 말하며 상황을 설명했다. 

권명숙 씨는 강남의 어머니, 강남은 "결혼 전에 엄마와 위, 아래층을 썼다"라며 "결혼하고 여기를 신혼집으로 꾸며 산다고 했더니 엄마가 한국, 일본을 왔다 갔다 하니까 집이 비니 예쁘게 꾸미라고 하셨다”라고 설명했다.

한국과 일본을 왔다 갔다 하셔서 집이 비게 되어 이상화와 신혼집으로 쓰게 되었지만 강남은 "엄마가 점점 한국에 친구들이 늘어나셨고 일본에 안 가시기 시작했다."라고 말했다.

그러더니 이상화가 없을 때 집을 나가라고 말했다고 하며 강남은 “너무 갑작스러워서 조금만 시간을 달라고 했다. 아무튼 쫓겨났다”라고 털어놨다.

이어 강남은 “일단 쫓겨나는 분위기인데 좋은 집과, 금전적인 부분이 맞지 않으면 못 가는 거다."라며 강남은 주택, 이상화는 아파트로 가고 싶다고 서로 다른 의견을 보였다.

이에 이상화는 “현실적으로 전원주택 누가 관리하냐”라며 “마당은 누가 관리하고, 현실적으로 생각해야지”라고 따끔하게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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