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기상캐스터 故 오요안나의 비보가 뒤늦게 전해졌다.
10일 스포츠월드 보도에 따르면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한 기상캐스터 오요안나가 지난 9월 세상을 떠났다. 향년 28세. 정확한 사인은 알려지지 않았다.
오요안나는 지난 2021년 5월 MBC 기상캐스터 공채에 합격하여 입사했다. 이후 지난 2022년 11월 30일 방송된 '유 퀴즈 온 더 블랙'에 MBC 기상캐스터로 출연해 유재석X조세호와 만나 화제를 모았던 바.
故 오요안나의 개인 소셜미디어 계정은 지난 9월 이후로 활동이 멈춘 모습. 이에 팬들은 "잘 지내고 계시나요", "다친 곳은 괜찮으신가요" 등의 반응을 보이며 걱정을 내비쳤다.
그런 가운데 뒤늦게 전해진 비보에 팬들과 누리꾼들의 추모 물결이 이어졌다.
사진=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오요안나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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