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의 명품 워치 브랜드 프레드릭 콘스탄트(Frederique Constant)가 아시아 시장을 겨냥한 한정판 시계 모델인 ‘클래식 하트비트 문페이즈 데이트(Classics Heartbeat Moonphase Date)’를 출시했다.
이번에 선보인 한정판 모델은 브랜드의 대표적인 하트비트 기능과 문페이즈 기능을 동시에 탑재해 주목을 받고 있다. 은은한 핑크빛 다이얼은 아시아 소비자들의 취향에 맞춘 독창적인 디자인으로, 12시 방향에 노출된 밸런스 휠이 기계식 시계의 정통성을 강조한다. 프레드릭 콘스탄트는 1994년 최초로 하트비트 기능을 개발한 이후 지속적으로 브랜드의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해왔다.
문페이즈 기능은 6시 방향에 위치해 있으며, 한 달 주기로 달의 기울기를 정밀하게 확인할 수 있다. 기존 모델보다 더욱 정교하게 표현된 달의 이미지는 시계 애호가들의 관심을 끌고 있으며, 세련된 디자인과 기능성의 조화를 이루고 있다.
이 모델은 오토매틱 칼리버 FC-335 무브먼트를 탑재해 시간 정확도가 뛰어나며, 시, 분, 초, 날짜, 문페이즈 기능을 제공한다. 40mm의 다이얼 사이즈와 깔끔한 스테인리스 스틸 케이스, 브라운 소가죽 스트랩은 남성들의 겨울 패션에 품격을 더해줄 것이다. 특히, 이번 한정판은 아시아 소비자들을 위해 특별히 제작되어 높은 수요가 예상된다.
프레드릭 콘스탄트는 이번 한정판 출시를 통해 아시아 시장에서의 브랜드 입지를 강화하고자 하며, 관련 자료와 이미지는 PR 에이전시 VOISCOM을 통해 제공되었다. 소비자들은 이번 출시를 통해 프레드릭 콘스탄트의 전통과 혁신이 결합된 고품질 시계를 경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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