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최강야구' 팬들이 환영할 소식이 전해졌다. 이 프로그램에서 김성근 감독이 이끄는 야구팀 최강 몬스터즈의 멤버가 결혼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그야말로 경사가 났다.
10일 한경닷컴 보도에 따르면 '최강야구' 야구팀 최강 몬스터즈에서 투수로 활약하는 신재영이 결혼한다.
신재영은 일요일인 오는 15일 서울 모처에서 미모의 예비 신부와 결혼식을 올린다. 신재영은 지인의 소개로 5세 연하 예비 신부를 만나 2년 열애 끝에 결혼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신재영은 결혼하는 소감도 밝혔다. 그는 매체에 "(예비 신부는) 함께 있으면 좋고, 말도 잘 통하고, 항상 잘 챙겨준다. 결혼하면 더 행복하게 살 수 있을 거 같다"라고 말했다.
신재영의 결혼식 사회는 '최강야구' 야구팀 최강 몬스터즈에서 함께 뛰는 투수 유희관이 맡는다.
1989년생인 신재영은 2011년 NC 다이노스에 입단했다. 이후 넥센 히어로즈(키움 히어로즈)와 SSG 랜더스에서도 뛰었다. 신재영은 은퇴 후 JTBC '최강야구'에 합류해 현재까지 좋은 활약을 하고 있다.
한편 지난 9일 방송된 JTBC '최강야구'에서는 최강 몬스터즈와 덕수고의 대결이 펼쳐졌다. 덕수고는 고교 야구계의 강팀이다.
최강 몬스터즈의 선발 투수는 유희관이었다. 그는 비장한 눈빛으로 마운드에 올라 노련한 피칭으로 덕수고 타선을 꽁꽁 묶었다. 덕수고의 선발 투수 김태형도 이닝이 지날수록 더 위력적인 공을 던져 최강 몬스터즈 타선을 봉쇄했다.
어느 한쪽이 선취점을 내느냐가 경기의 승패를 가르게 된 가운데 최강 몬스터즈는 고교 강팀 덕수고를 이기고 매직 넘버 3을 달성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자세한 내용은 오는 16일 방송되는 '최강야구' 다음 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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