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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탄핵 소추안은 국회법에 따라 본회의 보고 후 24시간 이후 72시간 이내 표결에 들어간다. 더불어민주당은 오는 12일 두 사람에 대한 탄핵 소추안을 표결에 부칠 계획이다.
민주당은 박 장관이 윤석열 대통령이 비상계엄령 선포 시 정치 주요인사 체포 구금 장소를 확보하는 등 이번 사태에 적극 가담한 것으로 봤다. 계엄 해제 이후에도 윤석열 대통령 등과 2차 계엄을 논의한 것이 의심된다고 전했다.
조 청장은 계엄 선포 당일 경찰을 동원해 국회의원의 국회 출입을 막았다는 혐의를 받고 있다. 국회 계엄해제요구권, 국회의원 심의 표결구권 등을 침해했다는 이유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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