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성령이 남편과 기러기 부부로 살고 있다고 깜짝 발언을 했다.
최근 공개된 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에서는 '동안+초미녀 김성령! 처음 밝히는 미모 유지 비결 (절친토크,만두빚기)'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김성령, "기러기 부부다. 남편은 부산, 나는 서울"
이날 게스트로는 배우 김성령이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전했고, 장영란과의 인연에 대해 "'평생 동안'을 너무 재미있게 찍었다. 영란이가 없었으면 어떻게 했을까 싶다"라며 애정을 표했다.
1988년 미스코리아 진 출신인 김성령은 "활동은 한 번도 안 쉬고 했다."라며 "'연예가중계' MC로 시작하고, 영화 '누가 용의 발톱을 보았는가'로 데뷔해 모든 신인상을 휩쓸었는데 징크스가 신인상 받으면 못 뜬다더라"라며 16년 동안 영화 공백기가 있었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이후 '추적자'부터 다시 이목을 받기 시작했다고 말하며 김성령은 "난 별로 일에 대한 욕심이 적어 뜨고 싶은 마음이 없었다. 그러니까 내가 부산으로 시집을 갈 수 있었던 것 같다"라고 결혼에 대해 언급했다.
이어 김성령은 "난 부산으로 완전히 내려갔다. 당시 광고를 찍고 있었는데 재계약을 하자는데도 부산으로 가야 한다고 했다"라며 "나는 그냥 잘난 남자 만나서 그냥 편하게 현모양처로 살려고 했다"라고 털털하게 말했다.
그러나 생각을 바꾼 계기에 대해 김성령은 "큰 애를 낳은 후였다. 엄마가 배우긴 배운데 엄마로서 뭔가 조금 멋져 보이고 싶었다. 그때 철이 든 것 같다"라며 "남편이 맨날 못다 핀 연예인이라고 놀렸다"라고 말했다.
이후 김성령은 30대 중반에 경희대 연극 영화과로 편입해 둘째를 임신 후 졸업했다고 말하며 "장학금 받고 올 A+받았다"라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밤에 혼자 술을 먹는다고 말하며 남편에 대해 김성령은 "기러기 부부다. 남편은 부산에 있고 나는 서울에 있다"라고 하자 장영란은 "지금 기러기로 산지가 몇년됐냐"라고 물었다.
이에 김성령은 "아들이 학교를 다니고부터"라며 벌써 10년이 넘었다고 전하며 "아들들은 어딘가에 살고 있다. 어디 사는지 모르겠다"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아들의 나이에 대해 김성령은 "스물넷, 스물이다."라며 "아들들에게 도대체 어디서 자냐고 물어보니 친구네라고 하더라. 그게 끝이다"라고 쿨한 면모를 보였다.
김성령, 다이어트 비결 공개
한편 4년 전의 김성령과 지금의 김성령이 똑같다고 장영란이 말하자 김성령은 “그때보다 5kg이 쪘다. 어떻게 생각하냐”라고 말했다.
이에 놀라워하며 장영란은 “언니 맨날 운동하잖아. 365일 운동하는 여자다”라고 말했다.
그러자 김성령은 “자이로토닉, 요가, 여러 가지 운동을 섞어서 한다. 유산소, 무산소, 유연성을 나눠서 한다”라며 "나는 식욕이 안 떨어진다."라고 깜짝 발언을 했다.
그러면서 김성령은 "나는 여배우가 이렇게 잘 먹는 건 처음 본다는 이야기를 어딜 가나 듣는다. 먹어도 안 찌는 사람은 이 세상에 없다. 먹고 찌고 빼고 먹고 빼고”라고 솔직한 발언을 헀다.
또 동안 비결에 대해 김성령은 “뇌를 젊게 하라”라고 말하자 장영란은 “언니 나이가 57세. 이제 60살을 바라보지 않냐. 진짜 관리를 너무 잘하는 것 같다. 머리숱도 나보다 더 많다”라고 감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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