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방송인 탁재훈이 '돌싱포맨' 진실게임에서 장희진, 솔비, 김소은 중 스킨심하고 싶은 상대가 있다고 밝혔다.
10일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 측은 공식 채널을 통해 '농도 짙은 진실게임, 스킨십 시그널에 응답해 버린 탁재훈의 귀'라는 제목의 선공개 영상을 업로드했다.
영상 속에는 진실게임 중인 장희진, 솔비, 김소은과 탁재훈, 이상민, 임원희, 성훈의 진실게임이 담겼고, 솔비는 "키스까지는 아니어도 이 자리에 뽀뽀하고 싶은 사람이 있다"라는 스킨십에 대한 질문으로 분위기를 달궜다.
화끈한 질문에 심판 김준호는 "질문이 세진다"며 놀랐고, 탁재훈은 "완전 좋아하는 거네요?"라고 되묻더니 "예스를 내서 그게 이루어졌으면 좋겠다"는 솔직한 발언으로 주위를 빵 터지게 했다.
계속해서 일곱 명은 동전 앞뒷면으로 의사를 표시했고, 'YES'가 3개나 나온 결과에 모두가 놀랐다. 이때 장희진이 헷갈려하자 탁재훈은 "잘못 내신 것 같다. 뒤집어 드릴까요?"라고 받아쳐 웃음을 더했다.
그런가 하면 김준호는 "좋은 소식 말씀드리겠다"며 "아까 남성팀 결과만 봤었지 않냐. 'YES'가 2명이었다. 3개가 나왔다는 건 여성팀에서 한 명이 있다는 거다"라고 알렸다.
스킨십을 좋아하는 편이라고 밝혔던 솔비에게 시선이 쏠리자 솔비는 강하게 부인했고, 오히려 탁재훈에게 "거짓말하지 마세요"라며 진심으로 게임에 임할 것을 요구했다.
그러자 김준호는 "거짓말 안 하고 'YES'낸 것 같다. 잘못 낼까 봐 손으로 만져보더라"고 폭로해 모두가 웃었다. 진실게임의 결과는 10일 오후 9시 '돌싱포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SBS 유튜브 캡처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
"실시간 인기기사"
- 1위 맞선녀 최지인 "♥주병진과 나이차? 母는 걱정…팬이라더라"
- 2위 박서진, '군면제 논란' 한창인데…"대소변도 못가려, 극단적 선택 시도" 고백
- 3위 김성령, 남편과 별거 중…"두 아들 어디 사는지 몰라"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지금 쿠팡 방문하고
2시간동안 광고 제거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