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연합뉴스) 최재훈 기자 = 10일 낮 12시 50분께 경기 남양주시 화도읍에 있는 아파트 공사현장에서 불이 나 약 35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도심 지역에서 검은 연기가 치솟으며 놀란 주민들의 신고가 이어졌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공사 현장 4층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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