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메이커] 경정청구의 슈퍼스타 ‘셜록택스’

[이슈메이커=김갑찬 기자]

경정청구의 슈퍼스타 ‘셜록택스’
 

현대 사회에서 그 누구도 ‘세금’으로부터 자유로울 수 없다. 우리의 삶 대부분 영역에는 세금이 포함되어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혹자는 세금을 ‘시민권의 연회비’라 부르며 누군가는 세금을 ‘문명사회의 대가’라고 말한다. 그렇다면 세금은 누구에게나 공평하게 부과될까? 물론 아니다. 인간사 모든 지식의 총집약이자 종합 학문이기에 세법은 언제나 복잡하다. 게다가 하루가 다르게 변화하는 현대 사회에서 세법 역시 매번 바뀔 수밖에 없다. 따라서 누구에게나 납세의 의무는 존재하나 모두가 만족하는 납세는 존재하기 어렵다. 납세자의 편에서 이들의 권리를 보호할 수 있는 세무 전문가의 존재가 더욱 강조되는 이유이기도 하다.

 

ⓒ세무법인 셜록택스

압도적 대한민국 세무법인 NO.1을 꿈꾸다
언제나 정의와 원칙이 삶의 최우선 가치였던 한 남자가 있다. 사회의 정의를 실현하는 경찰이 되고자 했던 어린 시절 그의 바람 역시 진심이었다. 물론 시간이 흐르며 그의 꿈 역시 변화했다. 평생 교육자의 길을 걸었던 아버지의 영향인지 누군가를 가르치는 일에 흥미를 느끼기도 했고 수학적 관심으로 경영학과에 진학하며 장밋빛 미래를 꿈꾸기도 했다. 돌고 돌아 결국 그가 선택한 길은 세무사였다. 억울한 사람이 없는 사회 정의를 실현하고 남다른 수학적 사고와 논리와 문제를 해결하며 자신만의 전문 지식과 노하우로 컨설팅을 진행하는 세무사 업무의 본질은 그에게 딱 맞는 옷이었고 달리는 말에 날개를 단 듯 빠르게 세무 시장에서 자신의 존재감을 알려왔다. 이는 2017년 국내 최초 경정청구 전문 세무법인을 설립한 세무법인 셜록택스 진형태 대표 세무사의 지난 이야기다. 이제는 경정청구를 넘어 대한민국 NO.1 세무법인을 목표로 다가오는 2025년 새해 또 한 번의 퀀텀 점프를 준비 중인 그의 세무 스토리가 궁금해 서둘러 질문을 이어가고자 했다. 

‘셜록택스’라는 네이밍이 다소 이색적이다
“사실 처음에는 주변 지인의 만류도 많았다. (웃음) 이전까지 대형 세무법인의 네이밍은 보통 두 글자 혹은 세 글자의 한자어가 다수였고 이는 곧 클라이언트에게 신뢰감으로 다가갔기 때문이다. 더욱이 미디어 속 ‘셜록’은 세무사가 아닌 탐정이었기에 어쩌면 법률사무소나 탐정사무소에 더 적합한 네이밍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다. 그럼에도 탐정 셜록 홈스가 억울한 사람을 구제하듯이 ‘셜록택스’ 역시 유난히 복잡한 납세 관련 이슈에서 억울함을 겪는 이들이 없도록 돕고자 했던 우리의 진심을 강조하고자 했다. 더욱이 경정청구 분야에서 최고, 최초, 최대를 앞세우며 기존 세무법인과의 확고한 차별화를 두고자했기에 ‘셜록택스’는 네이밍에서부터 우리의 존재를 알리고 경쟁력을 갖추기 충분했다.”

경정청구, 왜 셜록택스와 함께여야 할까
“국내 ‘최고’ 경정청구 전문 세무사들이 모여 국내 ‘최대’ 경정청구 환급 사례를 만들어 낸 국내 ‘최초’ 경정청구 세무법인인 셜록택스의 지난 성과는 어찌 보면 당연한 결과다. 오랜 경험과 전문화된 시스템을 구축하며 지금껏 4,000여 곳 이상의 기업의 경정청구를 함께했으며 동종 기관과 비교해 평균 20배 이상의 경정청구 환급액으로 총 1,600억 원 이상의 누적 환급액으로 세무 시장의 새로운 역사를 만들어 왔다. 모든 역사는 한 순간에 완성되지 않는다. 따라서 지금껏 경정청구 분야에서 묵묵하지만 또렷하게 남겨온 셜록택스의 발자국이 결국 기업이 우리와 함께해야 할 가장 이유가 되지 않았을까?”  

 

ⓒ세무법인 셜록택스

 

세무 플랫폼 전성시대, 세무 전문가의 미래는
“혹자는 향후 수년 안에 사라질 직업으로 세무사를 꼽기도 한다. 그러나 제 생각은 다르다. 앞서도 언급한 것처럼 향후 미래 사회와 우리의 삶은 지금보다 훨씬 복잡해질 것이며 세법 역시 마찬가지다. 따라서 인간의 생애주기가 모두 다른 것처럼 과세 기준도 AI와 플랫폼이 시스템화 하기란 불가능하다고 확신한다. 도 나아가 세무사의 궁극적 역할은 국세청이 과도한 과세를 하지 않도록 납세자를 보호하는 것이다. 물론 경정청구로 법정 신고 기간 이후 5년 이내의 신고 세액은 환급 신청이 가능하지만 결국 이는 예방이 아닌 사후처방에 가깝다. 우리가 아프기 전 건강검진을 받는 것처럼 납세 전 세무 전문가를 찾아 컨설팅을 받는 것이 필요한 이유며 이러한 솔루션은 결코 AI가 대체할 수 없다.” 

세무법인 셜록택스와 함께 이루고픈 하이라이트는
“보통 세무사 1명이 평생 담당하는 경정청구 업무가 20건이 되지 않는다. 반면 저는 지금껏 이들의 200배 이상인 4,000여 곳 이상 기업의 경정청구를 함께했다. 지금까지 대한민국 경정청구 분야의 NO1. 세무법인으로 성장할 수밖에 없었던 이유다. 지금껏 경정청구에서는 누구도 우리의 명성을 넘볼 수 없었다면 이제 ‘대한민국 NO.1 세무법인’이라는 타이틀을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서는 결국 저를 포함한 이곳 구성원 모두의 성장과 성장이 중요하기에 인재 영입과 교육 및 비전 공유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며 곧 이루게 될 압도적 세무법인의 완성이 이뤄진다면 그 순간이 클라이맥스가 되지 않을까?”  

마지막으로 진형태 세무사는 납세자들에게 꼭 전하고픈 메시지가 있다고 한다. 그는 “실제로 많은 납세자가 과세기관인 국세청을 두려워합니다. 억울한 상황이 있더라도 적극적으로 싸울 용기를 가지지 못하는 경우가 많죠. 그렇기에 셜록택스가 납세자의 든든한 ‘검’이 되겠습니다. 세금으로 억울함이 없는 세상, 세무로 더 나은 세상, 세무법인 셜록택스가 완성하겠습니다.”라는 확신을 전하며 인터뷰를 마치고자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