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뉴스영 변영숙 기자) 파주시는 12월 9일 운정행복센터에서 김경일 파주시장을 비롯해 시의원, 주민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중심 버스노선 개통식'을 개최했다.
파주시는 12개 노선, 83대의 버스가 운정중앙역을 운행하면서 시민들의 환승 편의가 증대되고 이동시간이 줄어 교통환경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단, 심학산로 개통 전까지는 임시노선으로 운영되며, 심학산로가 개통되면 원래 계획대로 노선을 변경해 운행될 예정이다.
GTX 중심 버스노선 개편’은 GTX 운정중앙역까지 △운정권에서는 배차간격 10분, 15분 이내 도착 △금촌권에서는 배차간격 15분, 30분 이내 도착 △그 외 지역에서는 배차간격 40분, 60분 이내 도착을 목표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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