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신문 최주원 기자】 LG유플러스가 월 정기 멤버십 혜택 프로그램 ‘유플투쁠’로 고객 맞춤형 혜택과 디지털 경험 혁신을 통해 성과를 이뤘다.
LG유플러스는 10일 ‘유플투쁠’이 론칭 8개월 만에 누적 참여 건수 700만건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유플투쁠’은 매월 특정일에 다양한 브랜드의 할인 쿠폰을 제공하는 멤버십 서비스로, 고객은 ‘U+멤버십’ 앱에서 쿠폰을 다운로드해 월말까지 사용할 수 있다.
특히 프로젝트 TF를 통해 대학생들과 협업하며 고객 의견을 반영하고 다양한 혜택을 선보여 젊은 세대의 호응을 얻었다. 올해 주요 프로젝트로는 ▲LG트윈스 제휴 이벤트 ▲수험생 응원 프로모션 ▲신규 고객 웰컴 키트 등이 있다. 이러한 노력으로 ‘유플투쁠’ 이용자 중 약 60%가 20대와 30대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LG유플러스는 내년에도 다양한 제휴사 확대와 맞춤형 혜택 강화를 이어갈 계획이다. LG트윈스, LG전자, 곤지암리조트 등 그룹사와의 협업을 확대하고 멤버십 혜택과 고객센터를 통합한 ‘혜택 통합 플랫폼’을 연내에 선보일 예정이다.
LG유플러스 장준영 마케팅전략담당은 “많은 고객들이 유플투쁠에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혜택과 디지털 경험을 제공해 고객이 자랑하고 싶은 멤버십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달 연말과 크리스마스를 맞아 ▲파리바게뜨 ▲투썸플레이스 ▲배스킨라빈스 ▲아웃백 ▲피자헛 등 주요 브랜드의 할인 쿠폰이 선착순으로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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