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백화점은 센텀시티점 6층 신세계갤러리에서 피규어 브랜드 플레이모빌과 함께 내년 2월 23일까지 피규어를 체험하는 전시를 선보인다고 10일 밝혔다.
플레이모빌은 지난 50년 간 전 세계인의 사랑을 받은 독일 미니어처 완구 브랜드로, 완구로만 접했던 플레이모빌을 직접 만지고 체험할 수 있도록 전시를 구성해 아이들부터 키덜트족까지 좋은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특히 이번 전시에서는 실제 신세계백화점을 작은 세상으로 옮겨놓은 듯한 '뷰티 라운지', '스위트파크', '주라지 캠핑존', '신세계갤러리' 등 이색적인 공간과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
정진희 기자 / 경제를 읽는 맑은 창 - 비즈니스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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