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기훈 기자 = 서울시는 유명 만화인 '먼나라 이웃나라'의 저자인 이원복 작가와 함께 올바른 반려문화 정착을 위한 교재인 '반려견과 더불어 살기'를 제작했다고 10일 밝혔다.
이 책자는 만화로 제작돼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쉽고 재미있게 반려견을 돌보는 방법을 배울 수 있다.
해당 책자는 우선 초등학교 등에 배포돼 어린이를 위한 동물 보호 교재로 쓰일 예정이다.
시는 동물보호시설에도 자료를 비치하고 동주민센터, 동물병원 등에 추가 배포할 계획이다.
서울시 홈페이지 '동물보호자료실'에서도 책자를 내려받을 수 있다.
kih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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