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은 지난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너무 예뻤던 무대의상~!”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바다의 연말 콘서트에 참여한 유진의 모습이 담겼다. 화이트 미니 원피스를 입은 유진은 눈부신 비주얼을 자랑했다. 세월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미모가 눈길을 끈다.
이어진 사진 속 유진은 바다와 함께 찍은 투샷을 공개했다. 다정하게 볼을 맞댄 두 사람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한편 ‘2024 바다 콘서트 The Ocean-I’M YOUR HOME‘에 게스트로 참석한 유진은 바다와 함께 S.E.S. 활동 당시 일본 싱글로 발매됐던 노래를 듀엣으로 불렀다.
김승현 동아닷컴 기자 tmdgu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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