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기·태민·첸백시 등…수익금 희귀난치병 환아 위해 기부
(서울=연합뉴스) 이태수 기자 = 이승기, 태민, 백현·첸·시우민(첸백시) 등 원헌드레드 레이블 소속 가수들이 10일 오후 6시 윈터 스페셜 싱글 '더 라스트 크리스마스'(The Last Christmas)를 발표한다.
원헌드레드에 따르면 '더 라스트 크리스마스'는 이들을 비롯해 하성운, 비비지, 이무진, 비오, 배드빌런 등 소속 가수들이 힘을 모아 만든 캐럴이다.
소속 가수들은 바쁜 연말 일정 속에서도 의미 있는 일에 동참하고자 참여 의사를 밝혔다.
차가원 원헌드레드 회장은 "수익금은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기부돼 희귀난치병 아동 지원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tsl@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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