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S 2025 서울통합관 참가 기업 특집] 엑스퍼트아이엔씨 ‘GETTER-X’- 내 눈 앞의 거대한 화면을 만나다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CES 2025 서울통합관 참가 기업 특집] 엑스퍼트아이엔씨 ‘GETTER-X’- 내 눈 앞의 거대한 화면을 만나다

스타트업엔 2024-12-10 10:44:06 신고

3줄요약

CES(Consumer Electronics Show)는 전 세계 최대 규모의 소비자 가전 및 기술 전시회로, 매년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된다. 이번 회는 2025년 1월 9일부터 12일까지 이어지며 전 세계 3,500여 개 기업이 참가하여 최첨단 기술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특집 기사를 통해 ‘CES 2025 서울통합관’에 참가하는 104개 기업의 혁신 기술을 소개한다.

엑스퍼트아이엔씨가 이번 전시회에서 선보이는 제품은 체감 무게 40g 대의 ‘세계에서 가장 가벼운 스탠드얼론 스마트글래스’이자 차세대 웨어러블 디바이스인 ‘(게더엑스)GETTER-X’.

스마트 기능을 제공하는 안경은 무게감이 느껴지게 마련이지만, 이 제품은 내부 유닛들을 전후방에 배치한 인체공학적 설계로 무게를 혁신적으로 감량하고 착용감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또한 1,900니트의 밝기와 845*480 해상도를 가진 양안 반응형 디스플레이, 1,200만 화소 및 흔들림 방지 기능의 카메라가 탑재되어 사용자가 제품이 제공하는 정보를 더욱 선명하고 명확하게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주파수 범위 4.1Hz~4.8MHz의 고성능 노이즈 캔슬링 마이크가 빠르고 원활한 데이터 처리와 원활한 멀티태스킹을 지원하여 스마트글라스로서의 만족도를 높여준다.   

 

◇ 실시간 원격 지시, 15개 언어 통•번역 자막 제공, 전용 앱스토어 운영

GETTER-X를 착용하면 AI(인공지능)와 AR(증강현실)이 결합된 AI어시스턴스로 15개 언어를 98% 이상의 정확도로 실시간 통번역한 자막, 음성채팅 등 다양한 기능을 체험할 수 있다. 

외국인과 대화할 때 실시간 번역 기능을 활용하고, 내가 보는 시선을 카메라로 담을 수도 있으며, 편안한 자세로 거대한 스크린의 영상을 시청하거나, 제품에서 구현되는 디스플레이를 활용해 언제 어디서나 운동도 즐길 수 있다. 유튜브, 틱톡 및 크롬 등 다양한 콘텐츠도 구현 가능하다. 

전용 소프트웨어와 앱스토어를 통해 사용자 필요에 의한 맞춤형 솔루션 구현 플랫폼을 제공하여 개인 사용자뿐만 아니라 기업 고객에게도 높은 만족도를 선사한다. 

엑스퍼트아이엔씨 측은 “GETTER-X는 견고한 소재를 사용하여 높은 내구성을 자랑하고 700mAh를 탑재하여 장시간 사용을 위한 강력한 배터리 성능을 보유하고 있다. 제품에 탑재된 원격 솔루션 기술을 제조업체나 물류회사 등 원격 환경에 적용한다면, 작업의 정확성과 효율성을 안정적으로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엑스퍼트아이엔씨는 기존 스마트안경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수많은 시도를 거듭해 왔다. 

그 결과 ‘스마트안경을 이용한 시각장애인을 위한 원격 지원 서비스 장치 및 방법’ (특허 10-2007914) 등 GETTER-X 스마트안경과 관련한 다수의 특허와 인증을 기록했을 뿐 아니라, ‘중소벤처기업부장관상’, ‘국회 ICT융합포럼 특별상’, ‘혁신기업 국가대표 1000기업 인증서’를 등을 수상하며 기업의 사회적 책무와 혁신의 공로를 인정받기도 했다. 

 

◇ CES 2025를 통해 다양한 환경에 기여하는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할 것 

엑스퍼트아이엔씨 측은 이번 CES 2025 참가에 대해 “기술적 혁신과 사회적 가치를 동시에 추구하며, 스마트안경을 통해 다양한 산업군과 환경에 기여하는 글로벌 선도 기업으로 나아가고 있다”면서 “글로벌 시장으로의 본격적인 확장을 도모하고 B2C 시장으로 진출하는 교두보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번 전시회에서 만나는 글로벌 관람객 및 파트너들과의 소통을 통해 각 시장의 니즈를 더욱 심도 있게 이해하고, 이를 반영한 제품 및 서비스 확장을 추진할 계획”이라는 포부를 밝히기도 했다. 

앞으로 엑스퍼트아이엔씨의 GETTER-X가 더 넓은 세계 시장에서 웨어러블 기술의 한계를 뛰어넘어, 사용자의 삶을 더 편리하고 효율적으로 만드는 데 더욱 기여할 것을 기대한다. 

 

이번 CES 2025 서울통합관에는 역대 최대 규모인 3개 자치구 (강남·금천·관악구), 5개 창업지원기관 (SBA·서울관광재단·서울바이오허브·서울AI허브·캠퍼스타운성장센터), 8개 대학 (건국대·경희대·국민대·동국대·서강대·서울시립대·연세대·중앙대) 등 총 16개 협력 기관의 스타트업 104개사가 참여한다.

기사제공=SBA 서울경제진흥원

Copyright ⓒ 스타트업엔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