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뉴스] 수원로컬푸드직매장에서 수원시의 자매우호도시인 태안군, 포항시, 제주시의 지역특산물을 판매한다.
수원시농업기술센터는 9일 태안군로컬푸드사업단, 포항시산림조합로컬푸드, 제주담다, 제주생드르영농조합과 지역특산물 직거래 활성화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수원시 로컬푸드 직매장은 수원에서 생산되지 않는 ▲태안군 고구마말랭이, 생강진액, 반건조오징어, 절단꽃게, 낙지젓갈 등 ▲포항시 복분자즙, 홍게간장, 붉은대게육수스틱 등 ▲제주시 감귤칩, 감귤즙, 무농약 진피 등 지역 특산물을 판매할 예정이다.
수원시 관계자는 “이번 업무협약으로 로컬푸드 직거래가 더 활성화될 것”이라며 “지역 특산물도 편리하게 구매할 수 있도록 다양한 상품을 구비하고, 소비자 접근성도 개선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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