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는 시민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응원하기 위해 내년 1월31일까지 ‘연말연시 인천사랑상품권(인천e음) 복(福) 드림 캐시백 이벤트’를 한다고 10일 밝혔다.
이에 따라 시민들은 인천e음 가맹점에서 결제 시 결제금액의 10%를 캐시백으로 돌려받을 수 있다. 캐시백 한도는 월 3만원으로 동일하게 적용한다.
앞서 시는 인천e음을 가맹점의 연매출액에 따라 캐시백 비율을 차등 적용하고 있다. 연매출액 3억원 이하 가맹점은 10%, 3억원 초과 30억원 이하 가맹점은 5%를 지원한다.
그러나 이번 이벤트 기간에는 모든 가맹점에서 10% 캐시백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단, 연매출액 30억원 초과 가맹점은 행정안전부의 지역사랑상품권 지침에 따라 캐시백 적립에서 제외한다.
유정복 인천시장은 “2024년을 마무리하고 새해를 맞아 인천 시민에게 가장 먼저 복을 드리고자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복(福) 드림 이벤트가 연말연시를 보내는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인천시는 착한 가격업소와 영세상생가맹점(연매출 3억원 이하)에 12% 캐시백 지원과 중소상생가맹점(연매출 3억원 초과 30억원 이하)에 10% 캐시백 지원은 올해 12월까지 계속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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