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명품 아울렛으로 유명한 신세계사이먼 여주프리미엄아울렛에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가 여주에 첫 매장을 열었다.
이번에 문을 연 ‘아웃백 여주신세계아울렛점’은 연간 1천만명 이상의 고객이 찾는 여주프리미엄아울렛 내에서 쇼핑과 외식을 동시에 즐기려는 방문객들에게 편리한 선택지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 매장은 387㎡(약 120여평) 규모로, 32개의 테이블과 144석을 갖추고 있어 소규모 모임은 물론, 대규모 단체 방문객들도 수용할 수 있다.
아울렛 내 쇼핑과 외식의 편리한 결합을 통해 다양한 고객층을 유치할 예정이다.
아웃백 여주신세계아울렛점은 호주 대자연을 테마로, 울룰루, 스타라이트, 그레이트빅토리아 사막 등 호주를 대표하는 상징적인 자연 요소를 공간 디자인에 반영했다.
이를 통해 방문객들에게 마치 호주를 여행하는 듯한 독창적이고 생동감 넘치는 분위기 연출과 매장 인테리어는 아웃백만의 특유의 분위기를 잘 살리며, 고객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식사를 즐길 수 있도록 꾸며졌다.
매장은 오전 10시30분부터 운영되며, 특별히 여유로운 시간을 즐길 수 있는 점이 장점으로 꼽힌다.
방문은 물론 포장 주문이 가능하며, 배달 서비스는 제공되지 않는다.
아웃백 관계자는 “여주에 첫 매장을 오픈함으로써 프리미엄 F&B 브랜드의 경쟁력을 강화할 것”이라며 “가족 단위 고객들이 많이 찾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여주프리미엄아울렛 관계자는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의 입점으로 아울렛의 외식 선택지가 더욱 풍성해지고, 고객들에게 더욱 만족스러운 쇼핑 및 외식 경험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한편 아웃백의 첫 여주 매장은 여주프리미엄아울렛 방문객들에게 새로운 외식 옵션을 제공하며, 가족 단위 고객들을 중심으로 큰 인기를 끌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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