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GA]윤이나, 내년 투어 진출 '안정권'...Q시리즈 5R 악천후로 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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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윤이나, 내년 투어 진출 '안정권'...Q시리즈 5R 악천후로 순연

골프경제신문 2024-12-10 09:38:06 신고

이와이 치사토. 사진=LPGA

윤이나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진출 안정권에 든 가운데 Q시리즈 5라운드가 순연됐다. 

10일(한국시간)  미국 앨라배마주 모빌의 매그놀리아 그로브 골프클럽 크로싱스 코스(CC, 파71)에서 열린 Q시리즈 5라운드.

이날 폭우로 인해 낮 12시30분에 중단됐다가 오후 6시에 속행하기로 했지만 더 이상 진행하지 못하고 11일 잔여 경기를 속행한다.  

본선에 오른 66명의 선수가 크로싱스 코스(CC·파71)에서 최종경기를 벌여 순위를 정한다.

25위 이내에 들어야 내년 투어카드를 받는다.

4라운드에서 10타를 몰아친 윤이나가 3번홀까지 이븐파로 14언더파를 유지하며 공동 7위에 올라 있다.

2번홀 경기를 마친 이와이 치사토(일본)가 1타를 줄여 합계 21언더파로 야마시타 미유(일본)를 3타 앞서 단독선두를 달렸다.

주수빈은 3번홀을 마치고 1타를 줄여 합계 11언더파로 10위, 박금강은 3번홀까지 2타를 잃어 합계 9언더파로 11위에 랭크됐다.

이세희는 9번홀을 마치고 합계 3언더파로 공동 35위에 머물렀다.

신비와 강민지는 각각 5개홀을 돌아 이븐파로 공동 50위에 그쳤다. 

 윤경진=뉴욕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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