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정수연 기자 = 서울 강동구(구청장 이수희)는 '2024년 으뜸 자원봉사자 시상식'을 열고 자원봉사자의 헌신과 공로를 기렸다고 10일 밝혔다.
'자원봉사자의 날'인 지난 5일 구청에서 열린 시상식에서는 참여와 나눔을 실천한 19명의 자원봉사자와 5개 봉사단체가 강동구청장·강동구의회 의장 표창을 받았다.
누적 봉사 시간 4천시간이 넘는 '봉사왕'부터 2천시간, 1천시간, 500시간 이상 등 꾸준히 봉사를 실천한 161명의 자원봉사자가 인증서와 메달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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