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각을 자주 하기로 유명 했던 윤대통령이 사실은 출근조차 제대로 하지 않았던 것으로 드러나고 있어 충격을 안기고 있다.
이른바 출근 쇼를 했던 것이다. 차에 타고 있지도 않은데 타고 있는 것처럼 빈 차를 보내며 출근을 했다고 한다. 이 같은 출근쇼는 경찰 제보자 전화통화를 통해 밝혀 지게 되었다.
최근 경찰 내부 제보를 통해, 대통령이 차량에 탑승하지 않은 상태에서 경호 차량만 이동시키는 ‘빈 차 출근’이 있었다는 폭로가 나온 것.
이는 국민들에게 실시간으로 중계되는 대통령 출근 모습이 연출된 것이라는 의심을 낳으며 충격을 주고 있다.
윤석열 대통령이 자택에서 집무실까지 이동하는 출근 과정을 두고 여러 의혹이 제기됐다.
자세한 내용은 사진과 영상을 확인 하면 된다.
https://www.youtube.com/live/HGyJRecpilE?si=pRl-AHbUZhFNnmSG
과거 윤석열 대통령의 출퇴근 시간은 시민 언론과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매일 공개됐다.
자료에 따르면, 대통령의 출근 시간은 주로 오전 9시를 넘겼고, 늦게는 9시 55분까지 지각한 날도 있었다.
이에 대해 대통령실 측은 “대통령 업무는 24시간 중단되지 않는다”며 출퇴근 시간이 문제가 될 수 없다는 입장을 밝혔지만, 국민들 사이에서는 대통령의 ‘성실성’을 둘러싼 논란이 사그라들지 않고 있었다.
특히, 대통령의 지각 논란은 지난해부터 꾸준히 제기됐다.
시민언론 ‘더탐사’는 윤 대통령이 출근한 날 중 87.5%가량 지각했다고 보도하며, 출근 시간 관리가 소홀하다는 점을 비판했다.
이 같은 문제는 관저 이전과 출퇴근 경로의 변경 이후에도 개선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윤 대통령의 출퇴근 문제는 단순히 개인의 태도 문제를 넘어 정치적 쟁점으로 확산되고 있다. 북한의 도발과 같은 국가적 위기 상황에서도 대통령이 칼퇴근한 사실은 국민들의 불안감을 가중시키고 있다.
북한이 단거리 탄도미사일을 발사한 날에도 윤 대통령은 NSC(국가안전보장회의)를 주재하지 않고 퇴근 후 안보상황점검회의만 소집했다.
이러한 대응 방식은 그가 대선 당시 주장했던 ‘선제 타격’ 발언과 대조적인 모습을 보이며 비판을 받고 있다.
게다가, 출퇴근 문제로 인해 동원되는 경호 인력이 과도하다는 지적도 있다.
윤 대통령의 출퇴근으로 인해 경찰 인력이 두 배 가까이 늘었으며, 하루 최대 740명에 이르는 경찰 인력이 투입되고 있다. 이는 청와대 시절보다 두 배 가까운 인력 낭비를 초래하며, 민생치안을 저해한다는 우려를 낳고 있다.
윤석열 대통령은 국내뿐 아니라 해외 순방에서도 잦은 지각으로 논란을 빚은 바 있다.
영국 여왕 장례식에서는 시간에 맞춰 도착하지 못해 조문이 불발됐고,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에서도 야간 행사에 지각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이는 공직자로서 시간 관리와 책임감이 부족하다는 비판으로 이어졌다.
국내에서도 이러한 문제는 단순한 태만의 문제가 아니라 공직자의 기본 규범을 흔드는 행위로 해석된다.
한 시민단체 관계자는 “대통령이 교통 통제와 경호 지원을 받으면서도 출근 시간을 지키지 못하는 것은 국가 공직자로서 기본적인 책임을 저버리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윤 대통령의 출퇴근은 용산 집무실로의 이전 결정 이후 지속적인 논란의 대상이 되어왔다.
자택과 집무실 간의 7km 이동은 국민들에게 사실상 실시간으로 노출되고 있었다.
그리고 시민언론 ‘더탐사’가 그의 출근 시간을 매일 기록해 보도하면서 지각 문제가 부각되었다.
‘더탐사’의 조사에 따르면,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1월까지 윤 대통령은 출근 시간 16일 중 14일을 지각했다.
공무원의 업무 시작 시간인 오전 9시를 기준으로 했을 때, 윤 대통령이 이를 준수한 날은 단 두 번에 불과했다.
이 중 5일은 20분 이상 지각했고, 가장 늦은 날은 오전 9시 59분에 출근한 것으로 확인됐다.
더탐사는 윤 대통령의 출근 시간을 용산 대통령실 게이트 통과 시간으로 산정했기 때문에, 실제 업무 시작 시각은 이보다 더 늦었을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했다.
윤 대통령의 출퇴근으로 인해 발생하는 사회적 비용도 문제로 지적되고 있다. 경찰 경호 인력은 이전 청와대 시절보다 두 배 가까이 늘어났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자료에 따르면, 윤 대통령의 경호를 위해 매일 약 730~740명의 경찰 인력이 투입되고 있다.
이는 기존 청와대 경호 인원(약 400명) 대비 82.5%에서 85% 증가한 규모다.
윤 대통령의 자택과 용산 대통령실 주변에는 주야간으로 기동대 8개와 여경 기동대 4개 팀이 배치되고 있다.
그리고 교통 통제를 위해 추가로 30~40명의 경찰관이 동원된다.
이로 인해 경찰력 부족이 발생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특히, 경찰은 윤 대통령의 출퇴근 교통 관리를 위해 용산경찰서와 서초경찰서 소속 인력을 추가로 배치했으며, 이는 민생 치안을 약화시키고 있다는 비판을 받고 있다.
출퇴근 논란이 불거지자 대통령실은 이를 방어하기 위해 “대통령의 업무는 24시간 계속된다”는 입장을 밝힌 바가 있다.
그러나 이러한 해명은 국민들에게 설득력을 얻지 못하고 있다.
현재 상황은 어떨까. 대통령실 내부에서도 혼란이 감지되고 있다. 최근 대통령실 직원들이 텔레그램 계정을 대거 탈퇴하거나 새로 가입하는 움직임이 포착됐다.
이는 수사에 대비한 조치로 해석되며, 내부적으로도 대통령실 운영이 불안정한 상태임을 시사한다.
이에대해 누리꾼들은 출근쇼까지 했을줄이야 정말 상상을 초월하는구나, 누리꾼들은 저 노영희 변호사가 이번 명태균 게이트의 강혜경 변호인임(오른쪽)
거짓말 아닐걸,회사도 무단결근 하루 하면 난리나는데 저게 뭔 소리야?,국민들에겐 주120시간 일하라고 해놓고 말이 주 120시간이지 120시간이면 일요일 하루 놀고 하루 4시간 쉬고 20시간씩 일해야 함 4시간 쉬면 출퇴근 시간 빼면 잠도 한두시간 자고 개돼지처럼 일만 하라는 거고, 길막 출근쇼 내가 몇번을 봤는데ㅋㅋ 와 그래놓고 고3보다 밤잠을 안자고 일한다고 거짓말을 ㅋㅋ 전날 술처먹고 처자니 못일어나지 친인척 대통령실에 동문 경호처장 심어놓으니 개망나니 재벌 3세처럼 대통령짓하고도 지금껏 소문이 안났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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