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일(현지시각)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인도 한 놀이공원에서 13세 소녀가 관람차를 이용하다가 떨어져 공중에 매달렸다.
관람차는 한 방향으로만 움직일 수 있었기 때문에 관리자는 소녀가 매달려 있는 부분이 맨 아래로 올 때까지 관람차를 돌려야 했다. 이 과정에서 소녀는 더 높은 곳으로 이동해야 했고, 팔에 힘이 빠져 위태로운 상황에서 관리자는 계속 소녀에게 팔과 다리를 어디에 고정할지 지시했다.
경찰에 따르면 소녀가 다치지는 않았지만 해당 관람차는 허가 없이 운영된 것으로 드러나 조사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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