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푸드는 노브랜드 버거는 이국적인 멕시칸 칠리 소스와 오징어를 결합한 신메뉴 '오징어 칠리 치즈'를 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11일부터 판매되는 오징어 칠리 치즈는 두툼하게 썬 오징어로 만든 크런치 오징어를 멕시칸 칠리 치즈와 결합한 버거다. 오징어의 감칠맛과 튀김의 바삭함에 이국적인 매콤함을 더했으며 세모 모양의 크런치 오징어와 네모 모양의 치즈 동그라미 모양의 직화 패티 등 다양한 모양의 토핑을 활용했다.
신세계푸드는 신메뉴 출시를 기념해 11일부터 20일까지 노브랜드 버거 전용 앱 쿠폰으로 오징어 칠리 치즈 단품 구매시 감자튀김과 브랜드 콜라를 무료로 제공하는 세트업 혜택을 진행한다.
신세계푸드 관계자는 "최근 주목받고 있는 식재료인 오징어를 활용해 신메뉴를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노브랜드 버거 만의 독자적 메뉴 경험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신메뉴를 선보이며 국내 버거 프랜차이즈 시장을 공략하겠다"고 말했다.
최연성 기자 / 경제를 읽는 맑은 창 - 비즈니스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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