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라디오스타’에 이슈’걸’ 한다감, 이북 요리’걸’ 이순실, 원조 꼬북’걸’ 하연수와 함께 크러쉬가 출연한다. 다시 돌아온 '2024 걸, 크러쉬' 특집으로 뭉친 이들이 출연한 예고편에는 MC 김구라가 긴장하고, 유세윤의 웃음이 포착됐다.
11일 방송하는 MBC ‘라디오스타’는 한다감, 이순실, 하연수, 크러쉬가 출연하는 '2024 걸, 크러쉬’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들의 모습이 담긴 예고편이 지난 9일 공개됐다.
배우 한다감은 최근 예능, 유튜브만 출연하면 시청률, 조회수, 화제성 보증 수표로 이슈를 몰고 다닌다고 말해 관심을 집중시켰다. 이어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한집살이(?) 했던 MC 김구라를 ‘구 썸남’으로 언급하며 그를 긴장하게 했는데, 이어 두 사람의 케미가 어떤 재미를 안길지 기대감을 높인다.
지상파 예능 고정까지 꿰차며 대세 연반인에 등극한 탈북 18년 차 이순실은 이북 요리 전문가로 활동하며 음식 사업 1년 매출이 약100억 원이라는 사실을 공개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예능 라이벌로 대세 정지선 셰프를 언급하는 등 거침없는 마라맛 토크를 인증한다.
돌아온 ‘원조 꼬북걸’ 하연수(12월 3일 엑스포츠뉴스 단독보도)는 포털 사이트에서 본인 프로필을 삭제한 후 은퇴설에 휘말렸다면서 일본에서 배우로 데뷔한 근황을 전했다.
은퇴가 아니니 “회사 연락 주세요”라며 러브콜을 보냈다. 하연수는 연예계 데뷔 후 대시를 꽤 많이 받았다고 말해 관심을 모았는데, 특히 녹화 중 실명이 거론됐다고 말해 궁금증이 모였다.
‘걸 크러시’ 게스트들 사이에서 청일점인 가수 크러쉬는 특유의 음색으로 OST 계의 왕다운 면모를 선보이며 센 ‘걸’들 사이에서 살아남기 위한(?) 몸부림을 보여줬다. 그가 ‘걸 크러시’ 게스트들 사이에서 살아남을 수 있을지 기대를 높인다.
다시 돌아온 '2024 걸, 크러쉬’ 특집은 오는 11일 오후 10시 30분 ‘라디오스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 MBC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실시간 인기기사"
- 1위 맞선녀 최지인 "♥주병진과 나이차? 母는 걱정…팬이라더라"
- 2위 박서진, '군면제 논란' 한창인데…"대소변도 못가려, 극단적 선택 시도" 고백
- 3위 김성령, 남편과 별거 중…"두 아들 어디 사는지 몰라"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지금 쿠팡 방문하고
2시간동안 광고 제거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