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S.E.S. 출신 배우 유진이 남편인 배우 기태영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10일 유진은 "생일 축하해 오빠~ 마니 마니(많이 많이) 사랑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모아놓은 영상을 올렸다.
영상에는 생일 케이크를 들고 있는 기태영의 모습이 담겨 있다. 유진과 두 딸도 함께해 축하해주고 있다.
유진은 기태영과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유진VS태영'에서 "나는 스트레스 받으면 졸리다. 예를 들어 기태영과 다투거나 했을 때다. 원래 성격이 스트레스를 잘 안 받는데 유일하게 스트레스 받는 건 오빠와 싸웠을 때다"라고 밝힌 바 있다.
그는 "내가 왜 그럴까 생각해봤는데 이게 제일 중요하기 때문이다. 남편과의 관계가 가장 중요하게 느껴지기 때문에 그게 틀어지면 스트레스를 받는 거다. 그래서 이상하게 싸우면 졸리다. 싸우다보면 졸음이 온다. 자고 일어나면 기분이 좋아지고 잠이 나에게는 보약이다"라고 말했다.
사진= 유진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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