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재준이 아들과의 새벽 일상을 공개했다.
10일 강재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새벽 2시와"라는 글과 함께 웃으며 눈물을 흘리는 이모티콘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새벽에 깬 아들로 인한 육아 고충을 생생하게 전한 것.
사진 속 강재준은 팔에 아들 현조 군을 안고 있는 모습이다. 두 사람은 찡그린 표정까지 똑같은 모습으로 놀라움을 더한다.
이에 엄마 이은형은 폭소를 터트리며 "현조야 아빠가 뭐 서운하게 했니"라고 댓글을 달며 "근데 코는 아무리 봐도 나야"라고 한 마디를 덧붙여 미소짓게 한다.
한편, 이은형과 강재준은 10년 열애 끝 2017년 부부의 연을 맺고, 지난 8월 6일 건강한 아들을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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