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흥행 중인 '모아나2'·'위키드' 눌렀다… 박스오피스 1위 탈환한 '한국 영화'

글로벌 흥행 중인 '모아나2'·'위키드' 눌렀다… 박스오피스 1위 탈환한 '한국 영화'

위키트리 2024-12-10 06:46:00 신고

3줄요약

영화 '소방관'이 박스오피스 1위를 탈환했다.

배우 주원이 2022년 8월 2일 오전 서울 종로구 JW메리어트호텔 동대문에서 열린 ‘카터’ 제작보고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 뉴스1

10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 전산망에 따르면 '소방관'은 전날 하루 8만 9410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 수는 83만 3554명이다. 누적 매출액은 77억 7953만 430원이다.

'소방관'은 2001년 서울 서대문구 홍제동 화재 사건을 소재로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화재 진압과 전원 구조라는 단 하나의 목표를 가지고 투입된 소방관들의 상황을 담은 영화다. 곽경택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또 배우 주원·곽도원·유재명·이유영· 김민재 등이 출연했다. 특히 CGV가 실제 관람객의 평가를 토대로 산정하는 골든에그지수에서 93%를 기록하는 등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소방관'에 이어 '모아나2'가 2위에 올랐다. '모아나2'는 전날 3만 5271명의 관객과 만나 누적 관객 수 224만 454명을 동원했다. 이어 '위키드'가 3위를 기록했다. 전날 2만 1091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누적 관객 수는 151만 9111명이다. 이어서 송강호·박정민·박명훈·장윤주·이민지 주연의 '1승'이 4위를 차지했다. 전날 1만 2338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누적 관객 수는 20만 4235명이다. 이어 송승헌·조여정·박지현 주연의 '히든페이스'가 5위를 차지했다. 전날 1만 1348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누적 관객 수는 91만 5862명이다. 이어서 '글래디에이터 Ⅱ'가 6위를 기록했다. 전날 2033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누적 관객 수는 89만 9125명이다.

배우 주원이 지난달 8일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소방관'(감독 곽경택) 제작보고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 뉴스1

Copyright ⓒ 위키트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지금 쿠팡 방문하고
2시간동안 광고 제거하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